외모강박있는익있어? 어쩌다가 생겼어?

나는 초등학생때 길지나가는데 어떤애가 와 나보다 못생긴애 처음본다 이러면서 작게 말하고 갔는데 듣고나서 엄청 강박생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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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오히려 예뻐지고 강박생겼었음 물론옛날얘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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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나도 다이어트하고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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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쩔땐 예쁘다고 하다가 아니라고 하다가 이리저리 듣다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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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느 날 거울 보다가 내가 못생겼다는걸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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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옛날에 못생겻다가 이뻐지고 나서 생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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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예쁘다 예쁘다 이래서 내가 이 모임에서 제일 이쁠려고 발악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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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임에서 제일 이쁘고 싶은 건 아니어도 못생긴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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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칭찬 개많이들어서 집착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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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예뻤어서 좁은 동네에 소문나고 그랬었는데 커서 역변해ㅆ어ㅠ 그래서 내가 얼굴이 변했다는걸 못받아들이면서 더 성형이런거에 집착하게된듯

[익인10]

나도 주변에서 못생겼다는 말 몇번 듣고부터.. 그런 쓰레기들때문에 내가 이렇게 자존감 낮게 살아가는게 너무 슬픔 죽어버렸음 좋겠다

[익인11]

외모보다는 다이어트긴 한데 어렸을 때 좀 통통했는데 엄마가 맨날 너 뚱뚱하면 아무도 너 안좋아한다 친구도 안생기고 지금 있는 친구들도 다 찐따 너랑 놀아주는거고 취업도 못하고 연애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한다고 거의 매일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