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꺼 , 울강아지꺼 , 애기꺼 세개 떠서 보내줬는데 나는 늘 보답하는 스타일이라 (마음에서 우러나오지 않아도 그냥 그게 맘 편해 나중에 말나오는거 싫어서) 실제지인아니고 인스타지인이라 ... 암튼 난 매번 강아지 장난감이랑 먹을거를 보내줫거든 ..(이걸 젤 좋아한다길래) 그래서 이번에도 보내려는데 나만 늘 비싸게 주는 느낌이야 ㅠ 저쪽은 주부고 집에서 할거 없을때나 심심할때 뜨개질,손으로 만드는게 취미라는데 겸사겸사 만들어서 선물주는거 같은데 ..... 그거 실만 봤을때 원가로 따지면 몇천원하지않어? 난 5만원이상으로 보답함 심지어 먼저 해달라고 항것도 아닌디 ㅠ 매번 살때마다 아 내가 돈을 넘 마니쓰나싶어서 살짝 아까운것도 있어 .. 요번에도 5만원이상줄거같은데 저번에 울강아지 간식은 2천원짜리 그런거 보내줬더라고 자기 강아지 비싼것만 먹는다더니 울집강아지도 비싼거만 먹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간식 퀄리티 알텐데 자기가 만들어서 주는거 말고는 싸구려 주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