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에 문신하는 거

어떤 모양이든 상관없이 안좋아보일까?? ㅠㅠ 

허리에 큰 상처가 양 쪽에 두 개 있어서 너무 가리고싶은데..

[익인1]

솔직히 걍 해도돼

[익인1]

걍 본인만족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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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2 말이 맞는 것 같다 고마워

[익인3]

222

[익인4]

뭐 어땡

[익인5]

정말 넷사세 이런거 아니고 현실적으로 솔직히 말하자면 남들은 너가 상처가 있어서 했다는거 설명하지 않으면 모르고 보이는대로만 생각하는데 특히 허리 골반 이런쪽은 별로 좋게 보이진 않음 내가 보수적인것도 맞는데 팔 뭐 이런데라면 모를까.. 차라리 같은 돈으로 치료나 피부과 시술을 할수있다면 그렇게 할래

[익인7]

ㄹㅇ 넷상에서는 본인만족인데 어떠냐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을 걸러라 이러는데
아직 사회적 인식이란 게 있으니까...
대다수는 안 좋게 보는게 현실임..

[익인5]

특히 부모님 나이대나 그 이상 어른분들은 허리 ,, 등 (엉덩이 위쪽),, 골반 이쪽에 문신 있으면 화류계쪽 여자로 보시는분들도 있더라.. 어떤 디자인 할지 모르기도 하고 이 말은 좀 심했긴 한데 진짜 그렇게 보시는 분들도 계셔서 난 말리고싶어..

[익인7]

ㅁㅈㅁㅈ... 젊은 사람들이어도 그 부위에 편견 가진 사람 꽤 될 텐데 우리 부모님 세대 분들이 보시면 진짜 대다수가 좋게 보시진 않을 거라 나도 말리고 싶다..

[익인10]

222그쪽은 정말…

[익인13]

33333333

[익인3]

근데 등쪽에 흉터있어거 커버로 타투했는뎅
약간 후회함 그돈으로 그냥 흉터레이저 할걸 이라고

[익인3]

글고 생각보다 내가 원하는 느낌(?) 으러 타투 안될수도있고..

[익인3]

그치만 쇄골쪽에 레터링 타투한건 후회 안햌ㅋㅋㅋ
걍 둥쪽에 커버업으로 타투한게 내 마음에 안들게되서 후회

[익인6]

흉터레이저가 나을걸 허리 타투는 진짜 비추… 그리고 원하는대로 안나올수도 있어서ㅠㅠ

[익인8]

생각 잘 하고 결정하면 좋겠지만 일단 난 팔에 흉터 가리려고 레이저 하다가 별 효과 못 보고 타투 했오 ㅈㅎ아니고 어릴 때 유리 깨진 거에 크게 베여서 엄청 울퉁불퉁하게 흉터 남았었는데 레이저 10회 정도 받았는데 크기 좀 줄어들기만 하고 비용은 비용대로 엄청 들고 그래서 그냥 타투함 ,,

[글쓴이]

나도 레이저 해봤는데 효과를 크게는 못봐서.. 근데 비싸서 부담스럽..

[익인8]

맞어 넘 비싸 ㅠ 그냥 원하는 그림이나 레터링 있으면 커버업 해도 괜찮다고 생각해! 나는 우리 집 멍멍이랑 내 사진으로 했어 물론 부위가 많이 다르긴 하지만 ㅠㅠ

[익인9]

타투는 진짜 할까말까 할때는 절대 하면 안 됨

[익인10]

고민되면 무조건 하지마 제발 ㅜㅜㅜㅜ하지마

[익인11]

어떤 문신이냐에 따라 달라 좀 싼티나 보이는 문신들이 있음…

[익인12]

보이지도않는데뭐

[익인12]

근데 허리 개아퍼

[익인14]

비추

[익인15]

ㄴㄴ...진짜 허리나 골반 엉덩이 이쪽은 이미지 개안좋아서 에바임

[익인17]

호주에선 일하다가 점심시간에 타투 받으러 간다 이런 말도 나올 정도로 엄청 흔하던데 새삼 나라마다 인식 다른 거 신기하구만..
근데 난 남 신경 쓰여서 안하는 게 더 후회될 것 같다고 생각해 하고싶으면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