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살 겁나 뺐는데 걱정하는 거 오지랖임? ㅠ

	익인1 엉 다 개인 선택인데 기분 나쁠 듯 2년 전 글쓴이 나랑 제일 친한 친구라서 진짜 너무 걱정이다.. 7살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붙어다녔는데 이렇게 마른 거 진짜 처음봐가지고… 2년 전
	익인2 애인 말이 맞지 머 2년 전 익인2 엄마도 아니고 애를 끌고 병원에 갈수도 없는거구 .. 어쩌겟으 2년 전 글쓴이 아무래도 그렇지 ㅠㅠ 자기도 좀 잘못되가는 걸 알기는 하던데 병원은 안 간다고 하니까… 먹토나 이런 거 안하는걸로 다행이라 생각해야하나 2년 전
	익인3 오지랖이라고 하려고 했는데 35키로는 오바인듯... 근데 그 정도면 말해준다고 딱히 바뀔 것 같지 않아서 아무 말 못해줄듯ㅠㅠ... 2년 전 글쓴이 그렇지 아무래도ㅠㅠㅠㅠ 내가 뭐라한다고 사실 바뀔 게 없는 걸 알지만…ㅠㅠㅠㅠ 2년 전
	익인4 35 에반데... 2년 전
	익인5 근데 35키로면 나도 말릴듯… 2년 전
	익인6 인바디에서 체중 말고 다른 수치도 보라고 해ㅜ건강 위해서..근육 있으면 저 무게가 나올 수가 없을 것 같은데 2년 전
	익인7 35는 너무 심했다 친군데 당연히 걱정되지..개인문제이니 넘어가라는건 너무 넷사세 아닌가 나라도 오지랖 부림 2년 전
	익인8 35면 나같아도 걱정할거같은데 2년 전
	익인9 술먹고 울면서 걱정된다고 말하기? 근데 친구는 안좋아할것 같기도... 2년 전
	익인10 친구가 관섭하는거 싫어하면 그냥 이런거 싫어하니까 더이상 말은 안하겠디만 너가 걱정된다 이정도만 한번 말하고 말아 2년 전
	익인11 35키로... 게다가 자기만족도 아니고 그런 문제로 뺀건데.. 내가 젤 친한친구가 그랬으면 마음 찢어질듯 진짜 2년 전
	익인12 본인이 개선하고 싶은 의지 없으면 솔직히 뭐라 한들 잘 안 듣고 흘리더라 그냥 길게는 말고 걱정된다는 얘기 한마디만 하고 말어 2년 전 익인12 저런 다이어트 강박은 가족도 관여하기 힘들어 겪어보니 그랬음 가족이면 그나마 나중에 마음 바뀌었을때 언제든지 도움 요청해라 라는 말까지 해볼 수 있는데 친구면 솔직히 어떤 도움주기는 어려우니까 2년 전 익인12 그나저나 친구 너무 안쓰럽다.. 말 얹고 싶은 거 이해됨 나한테 소중한 사람이 저러면 지켜만 보긴 너무 마음 아프지 ㅠ 2년 전
	익인13 안 좋은 거 모르고 하는 거 아니니까 그냥 둬 2년 전
	익인14 자칫하면 식이장애인데 그거 2년 전
	익인15 ㅇㅇ오지랖 자기가 깨닿게 둬 그냥 2년 전
	익인16 35키로면 걱정될만도... 근데 애인말도맞음 먹여서 살찌면 스스로 강박 더 생길거임 냅둬 옆에서 아무리 뭐라그래도 안들릴거임 2년 전
	익인17 애인 말이 맞긴한데...하... 난 만약 친구가 먹토하는 사실 알면 조심스럽게 얘기는 나눠볼 것 같아 2년 전
	익인18 엉 걍 놔둬 다 자기 선택이고 개입하면 오지랖임 2년 전
	익인19 본인이 아파봐야 그만둘듯... 2년 전
	익인20 주변 사람들이 말하면 강박 더 생겨.. 내가 그랬어서..... 2년 전
	익인21 본인이 깨닫고 정신차리는 수 밖에... 2년 전
	익인22 35는 좀 심각한거 같아 근데 이게 자기가 문제인걸 깨달아야 상담을 받든 그만 식단을 하든 할텐데 2년 전
	익인23 식이장애 같은데? 생사랑 직결된 문제라 개인의 선택이고 말고 할게 아님 하루 빨리 상담받아야 할텐데 2년 전
	익인25 걱정할만 한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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