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이 총체적 난국...

난 리딩가드의 생명은 판을 읽을 줄 아는 능력이나 BQ도 중요하지만 침착함과 냉정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우리팀 리딩만 보면 진짜 득음해 미칠 거 같다... 

1. 앞선인 본인이 해결해야 되는 걸 웅이나 뒷선 형들한테 던져놓음(공받는 입장에서 ? 하는 상황이고) 

2. 하프라인 다와서 턴오버.. 

(이건 내가봤을 때 볼운반 캐링이 전혀 안되있다) 차라리 볼배급을 못해주는 건 이해라도 하겠어. 수비가 너무 헬이면 볼배급 실수 가능하지. 근데 이건 그 차원을 넘어서서 아예 공식으로 맥빠지는 턴오버가 나와주고.. 

3. 젤 갖춰야 할 성향인 침착함과 냉정함이 없음... 그냥 급함... 폭탄돌리기 대잔치 보는 거 같어. 

이건 내가 아마농구나 대학농구 보는데 성향이라 후천적으로 훈련으로 되는 게 아닌 것 같더라. 가시한테는 절대 리딩 맡기면 안 돼. 볼호그 성향 강하고 빠르게 자기공격 가져가려고 하는 가드한테 리딩을 맡긴다? 이건 거의 겜 터트리겠단 소리지... 

4. 일단 찬희선수, 경상선수쓰고 젊은 리딩 가드 수혈 시급하다... 

 

5. (개인적으로 성모 다시돌아와ㅠㅠ 크트 지금 가드 포화상태-허훈선수 상무가도 지원선수 있으니 크트는 괜찮을듯.) 

(가드 포화상태인 팀-KT,삼성 

삼성은 지금 가드들이 부상중이어서 그렇지 가드 포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