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 지인 생겼는데 좀 사이비 같거든..?

자기 가정환경이 안 좋았는데 교회 다니고 하나님 만나서 좋아졌다 가족들도 교회다니고 좋은 쪽으로 변했다 자기 남편도 변했다 뭐.. 아픈 거 나았다 이러고 그냥 대화가 기승전 하나님 느낌이었어 무슨 말만하면 하나님이 인연을 만들어줬다고 느꼈다는둥.. 나보고 예배 같이하면 좋을텐데 이러고 하나님에 대해 배우는 거 같이하재.. 어때보여? 참고로 나는 무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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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회 다니는지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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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는 모르겠음 어머니 하나님이라던가 그러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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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믿음이 유별난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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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하자고 하는거면 신천지일 가능성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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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가자그러거나 뭐 성경공부 모여서 하자하면
하나님의 교회거나 신천지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