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침에 출근전에 헬스장에서 한시간정도 운동하고 가는데 오늘 런닝머신 타고 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와서 말을거는거야 근데 내가 이어폰을 꽂고 영상을 보면서 런닝머신 해서 소리가 잘 안들렸단 말이지? 그래서 내가 이어폰을 빼고서 네? 했더니 한다는 말이 살을 많이 빼야겠대 그래서 내가 잘못들은 줄 알고 다시한번 네?했더니 저 말을 한번 더 하더라. 난 당연히 내가 잘못 알아들은줄 알았지.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 모르는 사람한테 이딴 말 같지도 않은 말을 들을지. 그러고선 한다는 말이 런닝머신도 많이하고 뭐도 많이 하면 한달이면 살 쫙 빠질꺼라는데 사람이 당황스러우니까 아무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다가 댂꾸 안하고 이어폰 다시 꼈는데 런닝 하면서도 계속 생각나서 곱씹고 곱씹었는데 지금도 계속 생각이 나서 잠이 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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