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에 관심1도없는사람은 모르고짝퉁들수도 있는거아니야?

ㅍㄹㅈㅇ 케이스랑은 좀 다른거지만 나 명품에 관심 전혀없거든 근데 알고보니 국산브랜드에서 해외명품디자인카피하는거 엄청많던데; 심지어 백화점에 입점한브랜드들도 그러고있음 그런데서 가방사서 들고다니는것도 나쁜거야? 뭔가 분위기가 짝퉁들고 다니는거자체를 대역죄인취급해서 이상함 일종의 가난혐오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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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혐오는 오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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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모르고 들수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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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혐오에서 어그로느낌 팍온다 핫플되것네 ㅋ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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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에서 할말 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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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걍 자격지심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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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혐오는 오바지 뭔.. ㅋㅋㅋㅋ 가난하다고 다 짝퉁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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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드는건 어쩔 수 없지 워낙 카피 많으니
근데 모르고 들다가 이거 짭인거 알면서도 헐 짭이었어? 가 아니라 뭐어때~ 생각하고 걍 계속 카피 산다거나 하는건 좀 그렇지
그리고 짭이랑 카피 드는것도 엄연히 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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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를 모르고 드는거랑 짭인걸 알고 드는거랑은 개다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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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저리 가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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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냥 카피고 누가봐도 디올 샤넬 로고 찍혀있는데 사는건 개별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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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따온 브랜드에서 파는 옷이랑 짭이랑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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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디자인 카피가 아니라 로고박힌 대놓고 가품을 하나도 아니고 어마무시하게 샀으니까 그렇지.. 가난혐오까지 가는 건 뇌절같앙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