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헤어질때 들은 말 중 가장 슬펐던 말

남익인데 고등학생때 2년 정도 사겼었을때야 

 

걔가 헤어지자고 하는 상황 

 

나는 진심 계속 울고있었고 지도 눈물 또르르 흘리면서 

 

ㅇㅇ아 대학 가면 나 생각도 안날거야 이래서 내가  

 

안돼ㅠㅠㅜ 진짜 나 너 없으면 못살아 하면서 계속 잡았거든 

 

근데 얘가 억지로 눈물 참고 내 눈 보면서 

 

잘살 수 있어 믿을게 

 

이러는데 진짜 그순간 살면서 흘린 눈물 한번에 다 쏟아짐ㅠ 

 

어쩌면 살면서 들어본 가장 슬픈 말인듯..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둥이2]

와 이런 애들은 대체 사회성 뭐지? 아까봤으면 스루하면 되잖아..? 굳이굳이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둥이6]

222 규칙인데용..

[둥이3]

많이 속상했겠다

[둥이5]

왜 헤어지자고 한건데?ㅠㅠ

[둥이7]

굳이 왜 헤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