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 포기하는게 맞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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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1년바짝해보고안도ㅑ면 다른일

[글쓴이]

1년 바짝벌어서 임용 하라는거지??
일 병행이 아니고

[익인1]

응응

[글쓴이]

고마워!덕분에 확실히 맘 굳힐 수 있을듯 ㅜㅜ

[익인1]

추가로 우리 100세시대니까 나이에쫒기지말고 후회안남을 길만 걷자. 나이는 걍 숫자에불과한데 후회는 잘 안지워져

[글쓴이]

1에게
응응… 진짜 고마워ㅜㅜ
이거때문에 계속 고민되고 속으로 끙끙 앓았는데 덕분에 좀 후련?해졌다ㅜㅜ

[익인2]

1년바짝해봐

[글쓴이]

1년 바짝 돈 모아서 다시 임용 준비해보라는 거지??

[익인2]

응응!!!!

[글쓴이]

고마워!! 방향 확실히 정할 수 있겠다!

[익인3]

익인아 타로 봐줄까?

[글쓴이]

헉 지금도 가능해??ㅜㅜ
이제봣네ㅜㅜ

[익인3]

쓰니 지금 있어?

[글쓴이]

응!

[익인3]

결론부터 말하면 올해 기간제 할 수 있을것같아.

일하면서 공부하면 집중도 안되고 일 공부 둘 다 집중이 안될것같대.
그렇다고 1년 바짝 일하는 쪽은 쓰니가 지금까지 공부한 감이라던지 쌓아둔 지식이라던지 그런게 떨어져버린다고 나온다.

[익인3]

다른일을 찾기에는 쓰니도 막막할것같고,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했던게 쓰니 스스로 되게 억울해질것같네. 어떤 결정을 내리던지 포기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기회는 온다고 나온다!

[글쓴이]

3에게
사실 오늘 기간제1차 합격연락이 왔거든 ㅜㅜ
그래서 1년동안 취업에 매진하고 돈 열심히 모아서 새로운 맘으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보려구ㅜㅜ
익인이 말처럼 지식이 다 사라질거같긴한데 처음부터 차근차근 시작이다! 라는 생각으로 내가 선택한 길 걸어볼게!
고마워!!

[익인3]

글쓴이에게
그래 화이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