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길지만 읽어줄래? 지인들이 다섞여있어서 아무대도 말못해서..여기다 말할께 ㅠ 일단120일좀 넘게 사겼구 처음헤어져야겠다 생각이 들었던게 전애인이 음주운전을 했었어 근데 나는 너무 좋아해서 그것도 넘어갔었어 나 좋아해주는 마음만 갖고 있길 바라며 근데 애인휴대폰 만지면 안돼지만 어느날 술먹고와서 알람맞춰달라길래 들어갔는데 솔로인척하는 멀티프로필이있더라고 여자들만있는..근데 신경쓸 대화내용이 없더라고 그래서 그뒤로 신뢰가 깨졌지만 묻지도 않고 나혼자 아니겠지 하며 넘겼지 만나면 잘해주고 연락도 잘해줬거든 근데최근에 야근한다고 날만나러온다면서 맨날 안오더라고 난기다리기만하고 그래서 나도 아직좋아하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서 오빠가 변한거 같다며 헤어지자했어 근데 잡기는..술먹고있었는지 막말이랑 화를 내더라고 니가뱉은말 돌이킬수없다며 그뒤로 집앞에 짐두고 끝냈지 카톡대화방 서로 나가지않고 인스타도 그대로 두고 근데 일주일뒤에 내가 너무 대화도 안끝내고 헤어진거 같아서 먼저 연락했더니 엄청 다정하게 연락 받아주더라고 근데 나의 대한마음은 없어졌고 진심으로 사랑했고 정말로 잘지내라고 답에왔어 그답보고 요즘 생각도 많이 나고 인스타에 혹시 여자 올라올까봐 무서워..그렇다고 끊기는 싫은데 나너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