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엄마 좋아서 엄마 퇴근하고 오면 엄마 방 가서 계속 말걸고 장난치고 그러는데 엄마가 귀찮다고 나가라고 진심으로 짜증내고 무안하게 함..어떤 때는 아예 니 방 가라하고 문을 잠궈버리더라ㅋㅋ..그리고 방 안에서 드라마 봄.그래놓고 학기 시작되서 자취방 가면 전화 안하고 집에 안온다고 너무한거 아니냐고엄청 뭐라해 실제로 전화 딱히 안한 것도 아니고 집에도 시간 날 때마다 갔음 그리고 어차피 막상 집에 가면 저런식으로 사람 무안하게하고 상처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