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암시 아님 무병장수 22세기에 자연사 바람))) 걍 예전부터 생각한건데 난 결혼도 애 낳을 생각도 없거든 그럼 결혼식 애기돌잔치 자식생일 그런거 다 없을거고 칠순잔치도 셀프개최 해야하고 내 인생에 가장 큰 빅 이벤트가 장례식이겠더라고 98년생이라 103년만 더 살면 3세기 찍을 수 있어서 오래 살고픈데 운좋게 노화로 인한 자연사하면 미리 장례식처럼 열라고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나 음악들로 꾸미고 내 인생사 전시회 느낌으로ㅎ 근데 사람 일은 모르는거니 뭐 당장 엄마보다 내가 먼저 죽을 수도 있는거고 이거 쓰다가 강도가 침입해서 죽을 수도 있는거고 미리 가족들한테 나 죽으면 어떻게 해달라 미리 말해놨어 매장 싫으니까 굳이 할거면 화장해주고 가능하다면 사리보석 만들어서 집에 놔둬주고 나 인터넷 친구들이 많으니까 카톡 단톡방마다 부고 보내주고 블로그랑 sns에도 올려주고 영정사진은 제발 증사 절대 안되고 대강 이런 사진들로 해주고 돈은 이렇게 굴려주고 이런거ㅎ 어이없게 일찍 죽으면 슬프고 아픈것도 아픈건데 엄마랑 동생들이 뒷처리 해줘야하는게 걱정되잖아 근데 단점 첨 말했을때 엄마가 힘든 일 있냐고 넌지시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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