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입시미술해서 실기로 대학을 붙었어 근데 그동안 연필소묘(흑백그림)만 오래 배워서.... 드로잉실력은좋지만 색을 잘 안써봤거든 학교다닐땐 몰랐는데 지금 일반기업 디자인팀 인턴중이라 패키지디자인/광고이미지 같은거 작업하니까 텍스트고 톤이고 배색이 너무 어렵네 사수나 팀장님한테 컨펌받을때도 색조합 계속 지적받고... 레퍼런스 찾아봐도 뭐가 세련된배색인지 감이 잘 안와 이제 대학교4학년인데 전공이랑 직접적인 상관없는 컬러리스트 자격증 따는건 의미없나? 친구 배우던거 보니까 본격적으로하면 학원비도 만만찮던데 "색" 자체를 공부하는것보단 아예 그냥 실무학원에서 포트폴리오 만들고 남들이 한 작업 많이많이 접해보는 그런게 더 효과적일까...? 이번 인턴경험 계기로 내가 색을 못쓴다는걸 실감하고 충격 + 자격지심이생겨버린거같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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