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동네 놀러갔다가 알게된 친구의 친구(남사친)인데 솔직히 몇 번 보진 않았거든? 그렇게 친하지도 않아 어색한게 더 커… 근데 내 생일 때 이 편지와 꽃다발, 목도리 선물 주고 갔었는데 솔직히 이 편지 받을 당시엔 부담스럽기만 했는데 다시 보니 무섭기도 한 거 같아서 🥺 한번 보고 판단해주라 ‽ 내이름 숙이라고 할게 To. 내 생에 최고의 인연 숙이 안녕 숙아~ 아직 몇 번 얼굴도 보지 못했는데도 이상하게 숙이는 내가 아는 제일 예쁘고 최고의 친구인 것 같아! 나중에 이 사진들보다 더 커서 그리고 더 멋지게 변해서 꼭! 숙이랑 결혼할거야~ 지금도 너무 좋고 소중하지만 사귀자거나 그러지 않고 꾹! 꾹! 참았다가 진짜로 우리가 어느 정도 위치했을 때 그때 말할거야 ! 진정으로 소중한 사람은 언제든 제일편한 친구로 남아있어야 하니까 ㅎㅎ 서른살이 되어도 나보다 좋은 사람 못 만나면 나랑 결혼하기! 이러면서 지 버노 잊지말라고 써두고 왼쪽 면에는 지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의 증명사진 6장 붙여둠 ^^…. 친구들이 보고 당장 손절하라 그래서 지금은 연락 차단하고 그랬는데 내 집도 알아서 무섭긴 해 혹시 인증 필요하면 일부분 사진찍어 올릴게 그리고 더 추가로 궁금하거나 말해줘야 할건 답글로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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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무지개다리..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