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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13
이 글은 3년 전 (2022/2/10) 게시물이에요
내가 일을 잘 못하는거 같아서 

너무 자존감 낮아지고 우울해지고 죄책감들고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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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쓰니후배 생기면 똑같은 마음으로 챙겨줄 걸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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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ㅠ 나도신입때 내가 이자리에있는거맞나하는 마음으로 다녔었어 버티니까 나아지더라고 ㅎㅎ..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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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 업무 담당하던 사람이 출산휴가+육아휴직 써서 모르는게 있어도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너무 힘들어ㅠ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ㅠㅠㅠㅜ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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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사수가아예없어? 너무힘들겠네... 난사수가있어도 힘들었는데... 난실제로 일을 못한다고 뒤에서 들어서 자존감다떨어지고 벌벌떨면서 했던것같네 에휴 근데 그 어려운걸 신입한테 다 맡기고 간거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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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인수인계 받긴 했는데 항상 변수는 생기기 마련이니까..ㅠㅠㅠㅠ 진짜 너무 힘들다ㅜㅜ 익인이는 어떻게 버텼어..?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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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치 변수가문제야ㅎㅎ 난그냥 빨리 일을 배워야겠다는 생각하나로 열심히했지 뭐다른건없어 1년정도 지나니까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겠더라고 쓰니도 좋은날이올거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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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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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맨날 퇴사 생각만 든다 ㅠㅠㅠ 근데 방 계약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ㅠ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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