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 뛰면 몇바퀸지도 모르는 찐 피알못인데 김연아 선수는 뭐 기술은 말할 것도 없고..연기가 음악이랑 딱 맞아서 신기한거같아 특히 김연아 현역 때는 가사 있는 곡은 안됐었다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음악의 선율이랑 피겨가 물 흐르듯이 이어지는게 너무....너무...진짜 아름다운거 같아 김연아 이후 선수들한텐 미안한 얘기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피겨 기술도 발달하니까 점수 자체는 높게 받을 수 있어도 보면서 하뉴, 차준환, 혼다 마린, 신지아 등등 빼고는 막 연기가 아름답다고 생각한 적은 없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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