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자에 있으니 만날 가능성은 충분히 있음
근데 반응이 웃길거같아
싫다는 애들 억지로 끌고가서 강제로 소개시켜주는 보쿠토와 영업용 미소 장착하고 안녕하세요~하는 쿠로오
아츠무는 쭈뼛쭈뼛 ㅇ..예....하고 사쿠사는 뚱하게 일단 인사할듯
보쿠토한테도 인성질이 안먹히는데 쿠로오는 말빨부터 쎄보여서 아츠무 애초에 꼬리 말고 시작할 것 같애ㅋㅋㅋㅋㅋㅋ 정신차려보니 쿠로오는 없고 배구협회에서 잡아준 스케줄을 피드백해주는 스텝이 있음
옆에 사쿠사 봐보니 사정은 비슷함
쿠로오한테 단시간에 탈탈탈 털려버려서 경기보다 피로 누적치 심한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