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친한사이인데 상대가 탈모가 있어 나이도 되게 젊은데....
근데 떠들고 놀다가 내가 아무생각없이 아 ㅇㅇㅇ 인성 빛난다~ 이랬는데 기분 나빴을까
뒤에 자연스럽게 인성 아름답다 아주 이런식으로 바꿔말하긴했고 상대가 뭐라하진않았는데 기분 나빴을까?
나도 말하고 아차싶긴했는데 나중에 같이 이야기하던 친구가 머리 놀린건줄알았다고 그러더라고
당연히 머리얘기한거아님 그정도의 인성파탄자는 아니야
상대 머리가 좀 단기간에 빠진거라....그냥 아무생각이나 의도없이 한말이었는데 스트레스일수도 있을것같아서 뭔가 마음이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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