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고등학교때부터 이십년동안 친해서 자주 만나고 놀고 가족끼리도 친하던 친구들 4명이 각자 이유를 대면서 장례식장에 아무도 안온거야 물론 부조금도 냈고 가족여행, 모임, 야근 등 각자 이유는 있었는데 아빠 너무 속상해서 그냥 다 차단하고 연락 다 끊었대 ㅠ 아빠 빼고 나머지는 아직 친한거같다는데 그로부터 십년쯤 지난 지금은 다같이 친하던 조금 옛날이 그립대서 그리고 이걸 얼마전에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아무렇지 않게 아빠 친구 없어보였지? 하면서 말해줘서 내가 괜히 씁쓸하더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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