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다고 하는거 싫어진 이유가

아니에요ㅎㅎ-> 칭찬도 못 받아들이네 

감사합니다ㅎㅎ-> 와 부정은 안하네 ㅋㅋ~ 

 

ㅋㅋㅋ뭐 어쩌라고 하 ㅜ

[익인1]

그렇게 말하는 사람을 걸러~~

[글쓴이]

놀랍게도 선생님이었구^^

[익인2]

그냥 아~ 네 하고 웃어

[익인3]

글만봐도 좀 짜증난다 싫을만도ㅋㅋㅋㅜㅜ

[익인4]

예쁘다는 말 칭찬이지만 외모 평가 했단 뜻이라 듣기 싫어

[익인5]

22 공감함 이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 현실에서도 꽤 봤음..

[익인6]

아니에요~ 하면 상대가 그거에 대해서 더 말을 하니까 걍 감사합니다 하고 끝내긴하는데 저렇게 반응하는사람이있어?! 대박이다

[글쓴이]

웅 ㅠㅠ 나도 아ㅎㅎㅎ 아니에여 ㅎㅎ 이런식으로 말했었는데 겸손떤다고 뭐라 하더라고 그래서 그뒤로 누가 칭찬하면 아 감사합니다!ㅎㅎ 했더니 또 저러더라구...ㅠㅠ 그래서 이젠 그냥 아무말도 안했으면 좋겠어..

[익인7]

음....둘 다 센스부족임 내기준

[익인7]

예를들어 친구면
너가 예뻐서 그렇게 보이는거야~ 부처눈엔 부처만 보인대잖아🤗
나보다 연장자or거리 있으면
헉..심쿵...예쁘게 봐주시니까ㅠㅠㅠ 너무 좋네요

[익인7]

그 유투브에 처세술 검색하면 좀 도움될거야...

[글쓴이]

예시 들어준거 고맙긴 한데 굳이 센스부족 이런식으로 댓글단게 좀 속상하네

[익인7]

물론 그렇게 무례하게 대한 사람이 문제인거 맞아 쓰니 탓하는거 절대 아님 하지만 세상엔 어쩔 수 없이 저런 평가를 받아야하는 때가 있잖아 그때 너 맘이 다치지 않게 소통하는 방식을 조금 바꿔보면 좋을 것 같아

[글쓴이]

내 성격이 그런 성향인걸 어떡해 그것도 잘 하는 사람이 있고 못하는 사람이 있는건데 단지 내 센스가 부족해서 저런말 듣는다는거니

[익인7]

그렇게 느껴졌다면 정말 오해야 저런말 듣는거는 당연히 주변 사람의 문제지 하지만 성격이랑 센스는 완전 다른 문제야 나도ㅠ진짜 내향적이고 낯가리는데 대화술 배워서 많이 도움됐거든 너 말대로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잘하는 사람이 되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