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다가 눈에 띄어서 봤는데 매출이 너무 많이 줄었다고.. 다른 건 몰라도 어렸을 때부터 교보문고에서 책 많이 읽었고 친숙해 질 수 있었던 것 같아... 이런 영향이 정말 중요하거든 솔직히 내 입장에선 교보문고 아니고서야 이렇게 책을 가까이서 접하고 구경하고 궁금해하고 읽고 싶고 친숙해지고..이런 기회가 흔치 않았을 건데... 친구들하고 놀러다녀도 꼭 교보문고 한 번씩 들르고 책하고 친숙해지고 그럴 수 있었어 예전에 어디 글에서도 서점에서 책 읽는 사람 눈치 주지 말랬다고 지시했다는 글 있었는데... 돈 되는 것도 아니고 아예 자리 잡고 앉아서 읽는 사람들에 사람들 앉아서 책 읽으라고 독서자리까지 마련해 주는 것 쉽지 않은데... 책 훼손도 많이 할거고.. 예전에 교보문고 가서 아예 카공족마냥 공부하는 진상도 있었다고 할 정도로 읽고 가면 돈도 안되잖아.. 지금은 지방에 살아서 교보문고 자주 가지 못하지만 뉴스 보니까 너무 안타까움... 돈이 돼서 유지하는 느낌은 아닌 것 같은데... 보니까 유훈 때문에 유지하고 있다는 것 같아 내가 모르는 다른 것은 몰라도 나도 교보문고의 영향을 많이 받은 사람으로서 교보문고 많이 흥했으면 좋겠어... 아무래도 코로나가 지속되다 보니까 인터넷 서점이나 배송 같은 것을 더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 한다던지 적립금이나 쿠폰 같은 마케팅도 더 많이 기획하고 뷰어를 더 뛰어나게 제작한다던지 등등.. 교보문고 오프라인 매장들이 계속 이어져서 나 같이 책에 친숙한 젊은 친구들이 더 많이 늘었으면 좋겠어.. 술 마시는데 교보문고 글 봐서 그런가 감성적이 되어버렸는데 내 유년시절 친구 만나서 놀던 것도 놀듯이 책하고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도 교보문고다 보니까.. 술 깨고 챙피해서 글 지울 수도 있긴 한데.. 넘 안타까워서 한 자 적어봤어 다들 책 많이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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