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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88
이 글은 4년 전 (2022/2/28) 게시물이에요
그냥 내 선천적인 성격이 문제인건지.. 늘 인생 패배자같고 살고싶지않고.. 열등감도 심하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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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정신과 가 그거 우울증이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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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병원 다녔고 작년에도 늘 상담다녔는데도 안 나아지니까 더 미치겠어 그냥 잘못 태어난 기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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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일단 인티 끄고 자자 새벽에 깨어 있는 건 우울증엔 독인 거 알잖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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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독기 가득 품고 살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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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어디든 열등감은 생겨 그걸 버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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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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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자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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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쌩쇼들을 하네 오늘 인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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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늘 또 뭐 있었구나 불쾌했으면 미안..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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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아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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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뭔 쌩쇼야 .. 왜저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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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진짜 궁금한건데 왜? 뭔일 있앗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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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오늘 인티 대환장날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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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아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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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왜 쓰니한테 이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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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나도 학벌 정병 때문에 반수해서 명문대 왔는데도 원래 선천적으로 자존감이 낮은건지 인생에 만족감이 안들더라 맨날 자책만 하고.. 근데 이런 성격 때문에 뭐라도 계속 해야겠다는 동기가 되긴 함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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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학벌도 집착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 것 같아 그걸 알면서도 늘 집착하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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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원래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음. 항상 남의떡이 더 커보이고 사촌이 땅을사면 배아픈게 인간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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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엇?? 왜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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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자존감이 너무 낮은건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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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너가 예뻐도 더 예쁜사람은 많고 너가 명문대여도 더 명문대인 사람은 많으니까 그런거야 인정하면 편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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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결국 어떻게 생각하느냐에따라 나의 가치도 결정된다고 생각해. 내가 승리자라고 생각하면 승리자인거지 뭐 라는 마인드로 사니까 좀 더 편한것같아~ 달리기 경주를 했을때 가장 빨리 달린 사람만이 1등은 아니잖아! 기준을 가장 느리게 달린 사람으로 정하면 꼴등도 일등이 될 수 있으니까...? 아무튼 기왕 사는거 행복하게 살아보자 우리...!!!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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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공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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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헐 나도그래 나 그래서 항상 우울하고 휴식을 제대로 못즐겨 그리고 자기객관화도 개오져서 나보다 예쁘고 능력좋은 사람 보면 자존감 개털림 이 성격때메 항상 노력하고 발전하긴 하는데 성취하는 순간의 기쁨빼면 내 잉생에 또 재밌는게 뭔가싶어ㅠ 진짜 우울함 난 행복해질수없는 사람같고 그래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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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그런거 아니면 그나마 돈쓸때? 젤 재밌는거같음 그래서 쇼핑중독에 공부만하고 인간관계도 아무도 못믿는 스타일이라서 친구들은 날 엄청 친밀한 사람이라고 여겨도 나한텐 그 친구들이 그정도가 아닐때가 있음 그럴때 진짜 좀 미안하고 그래 이 성격때문에 남자친구랑도 깊은 관계로 진전될 수가 없더라 어떻게 고쳐야괴는지 모루겠음 심리상담이라도 받고싶은 심정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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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사고방식 자체가 좀 이상한 것 같은데… 예쁘고 명문대에다가 집 잘 산다고 무조건 행복한 거 아니니까 그럴 수도 있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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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 그치 맞네.. 맞는 거네.. 근데 나는 그냥 대학을 잘 가면 해결될 줄 알았고 내가 더 예뻐지고 그러면 그냥 다 뭔가가 해결될줄 알았는데.. 익인 말이 맞는 것 같아. 그냥 행복해본 적이 없어서 착각했던 것 같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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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쓰니 제목대로 생각해 보면 사회적 기준에서 안 예쁘고 학벌 안 좋고 집안 안 좋은 사람은 무조건 우울해야 된다는 것처럼 읽혀,,, 생각 다시 해 봐 재미있게 살 수 있을만한 방법도 찾아보구,,, 잘 될 거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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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게.. 누구한테는 상처를 줬을 수도 있겠다 고마워.. 덕분에 배워가..ㅠㅠ!! 잘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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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최소한 제목처럼 생각하는 게 베이스에 있으니 괜차나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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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쓰니가 완전히 깊은 우울증 거린건 아닌가봄 나 예쁘고 명문대에 집 잘사는데 <- 이거 본문에 적은거면 아직 상담 더 받고 나아질 가능성 있음 병원 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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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일단 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하는걸 보면 자기애가 낮아보이진 않은데 .. 쓰니보다 예쁜 사람들도 많고 더 명문대인 사람도 많아서 열등감이 생긴듯,, 자기애는 높은데 자존감이 낮은 거 같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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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외모, 학벌, 집안이 니 행복 기준이라 그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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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혹시 인간관계가 힘든건 없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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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진정한 너의 행복이 뭔지를 찾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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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명문대에 예쁘고 집잘사는 사람 흔치 않아~ 본인스스로가 그런 요소를 아는것보니 자기객관화는 잘하나본데 스펙이나 이런것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게 좋아. 열등감이 사람 참 망가뜨리기 쉽지. 잘한다, 뛰어난다에 초점을 맞추지말고 행하는 그 자체에 초점을 두고 클라이밍같은 취미라도 만들어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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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인간관계 때문에 그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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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너혹시 누군가랑 막 비교하니 스스로?
그러면불행해지더라고…..힘내고
나쁜생각른하지마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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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약저항성이 강한 우울증인가보다
약 말고 전기치료나 상담도 병행해봐!
약이 안맞으면 그쪽이 효과가 더 있을거야

나도 만성우울증이라 자살시도도 하고 그랬는데
찾다보면 나아지는 방법이 어딘가엔 있더라
뭐 나도 만성이라 완치는 없고
평생 가져가는 병이지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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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솔직히 비관적으로 들릴 수 있겠지만 기질도 타고 나는거임.. 환경이 얼마나 좋냐랑 상관없이... 어떤 아이는 애기때부터 방실방실 웃고 순한데 어떤 아이는 태어날때부터 엄마 곁을 못 떠나고 울기만해서 힘들게 하는데 자라서도 기질 비슷해서 후자 애는 우울증 심하더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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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내 다른 친구도 집안 환경 같은건 다 좋고 부모님도 좋은 분들인데 얘 자체가 자율신경계가 약하게 태어나서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우울증이 잘 걸리는 몸이랬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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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나도 이래서 학벌에도 끊임없이 집착하고 그럼
내 성격은 예민함이 높아서 그렇다는데 선천적으로 행복해지기 어려운 성격인거지ㅠ 근데 난 이걸 깨달은 이후로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엉 내가 막 정서적으로 혼란스러워도 아 난 예민한 사람이니까 그렇구나~ 좀 휴식을 취하면 나아지겠구나 생각하니까 좀 편해지더라구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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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너 예쁘고 명문대다니는데 왜 패쟈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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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남과 비교하는 너 자신에게 어쩔티비 날려줘야 함 농담 아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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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예쁘고 명문대인데 왜 안행복학까? -> 너가 생각하는 행복의 기준이 그런 것들이기 때문임… 행복의 기준이 본인이 아니라 외부에 있으면 사람이 행복해질 수가 없음…너보다 예쁜 사람 무조건 더 있을거고 너보다 똑똑한 사람 무조건 더있을거니까 비교는 끝이 없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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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그거랑 상관없이 본인 직업이나 앞으로할일 못정해서 그런듯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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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예쁘고 명문대고 이런 니가 걸친것들이 행복을 가져다주는게 아니애요...
너의 가슴을 채우는것들을 찾아야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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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예쁘고 명문대고 잘 사는걸 행복의 기준으로 두니까 너보다 더 예쁘고 잘사는 명문대생의 존재 때문에 불행해지는거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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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애초에 행복이랑 예쁘고 명문대랑 아무 상관이 없어.. 그걸 깨닫는게 참 어렵긴 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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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패배자라고 느끼는 부분이 어디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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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실 제목은 저렇게 썼지만 진심으로 그렇게 못 느끼기도 하고 인생에서 안좋은 일들이 있을때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생길까 내가 이상해서 그래 하면서 항상 자책하고 이런 성격을 가지고 태어난 것 자체도 패배자같고, 더 좋은 것들을 가진 사람들을 봐도 부럽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나보다 뭔가 밝고 행복해보이면 너무 부럽고 열등감이 들어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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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그렇구나.. 근데 아마 사람들 다 그런 생각 안 해본 사람 없을거야 나도 부러운 감정 많이 느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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