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자주가는 세탁소가 있음.
니트나 코트처럼 내가 빨래 못 하는거, 지우기 힘든 얼룩 진 옷. 이런거 맡긴다고 가끔 방문 하는 곤 하는 곳임.
그리고, 지난 수요일날 방문해서 겨울 코트 맡김.
맡기면서 세탁소 아저씨가 예약자 명부 쓰면서 요즘 손이 떨려서 글씨를 못 쓰시겠다고 함.
뇌혈관계 문제있을것 같아서 병원가셔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려다가, 내가 전문가도 아니고 괜한 오지랖인거 같기도 해서 그냥 "어우 조금 쉬셔야하는거 아니세요???" 같은 이야기하고 나왔음.
그리고 어제 세탁 언제 다 되냐고 물어보러갔는데 따님으로 보이는 분이 흐느끼면서 지금 뇌경색 때문에 쓰러지고 입원하셨다고 함.
중환자실에서 누워계시고 거동이 불편하다고 하는데, 그 때 그냥 병원 가보시라고 말했으면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괜스레 어제 잠을 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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