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회사도 사람 사는 곳이긴 한데... 진짜 좀 정이 뚝떨어짐

공용 상비약 내가 다 채워넣는데

보통 자기가 필요한만큼 가져가잖아 한알이나 두알 이런식으로

그런데 이기적으로 한 통 다 가져가는 사람들이 있다 ㅋ;

며칠전에도 얼마 없는 여직원들 먹으라고 생리통약 넣어놨는데 하루만에 사라짐 ㅋㅋㅋ

[익인1]

거지근성들

[글쓴이]

어차피 내 돈도 아니지만 .. 직원들 먹으라고 좋은 마음으로 여러개 사오는건데 이럴때마다 정이 떨어져,, 월급은 나만 받냐고

[익인2]

나는 냉장고에 내 간식넣어놨는데 사라졌을때... 정 진짜 후두둑... 말하고먹는것도 아니고 걍 사라져있음

[글쓴이]

그것도 ㅇㅈ.. 진짜 거지들 개많지않음?;

[익인2]

완전많음 회사 일에 자기돈쓰기 싫은거 알겠는데 회사에서 쓰는 개인용품이면 자기가 사야지 ㅋㅋㅋ큐ㅠ 맨날 회사돈으로 사달라고 나한테 요청하는데 진짜 비싼것도 아니고 이삼천원주면 사는데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고...

[글쓴이]

내말이..ㅋㅋ 키보드 보호 스킨도 나한테 달라그러는데 개어이없엇다... 왜케 구질구질하게 구는지 모르겠음

[익인2]

인정ㅋㅋㅋㅋㅋ 우리도 사무실에서 신는 슬리퍼나 회사차에 꽂을 폰충전기... 난 이제 사달라하면 무시한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