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 안되는 원룸 최대 단점

남 오줌 싸는 소리까지 들어야됨..

걍 들린다 정도가 아니라 내 방 화장실에서 싸는 것 같음...ㅜ

[익인1]

최악이넹 백색소음기사!

[익인2]

ㅇㅇ.. 난 아파트인데 윗층 오줌소리 다들림 이야

[글쓴이]

나도 본가에서 들리긴 들리는데 자취방 원룸은 진짜.. 여기가 그런진 몰르겠는데 과장 좀 더 보태서 내 옆에서 싸는 것 같은..

[익인2]

그래서 쌀때마다 귀막는중 으 아님 노래소리 크게 틀던가

[익인3]

와 진짜로 그거 진짜 기분 이상하더라,,,ㅋㅋㅋㅋㅋ

[글쓴이]

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진짜 너무 생생하게 들려서 약간 현타와서 글씀ㅋㅋㅋㅋ...

[익인3]

ㅋㅋㅋㅋㅋㅋ진심 마져 현타와 왜 이런 집에 살고 있지,,,?하는ㅋㅋㅋㅋㅋㅋ
본가나 어디서 들리는 거랑 차원이 달라ㅋㅋㅋㅋㅋㅋ걍 진짜 같이 사는 거 같음 남이랑ㅋㅋㅋ
그 이후로 자기 직전까지 티비를 끄지 못하고,,,,,이어플러그 없이 잘 수 없는 상태가 되었따,,,

[글쓴이]

와... 익인아... 나니...? 나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사서 잠자기 직전까지 낌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 불 끄는거+화장실 가는 거+부엌에서 뭐 할 때 진짜 내 방에서 하는 것 같음ㅋㅋㅋ 아파트도 들린다 하지만 원룸은 어나더 레벨이여 난 걍 기숙사 산다 생각하고 있엌ㅋㅋㅋㅋㅜㅜ 하루종일 이어폰 끼고 헤드폰 껴서 나중에 청력 망할 것 같은^^,,

[익인3]

와 진짜,,,,,진심 쓰니야 나 너무 공감중 나도 해탈 조금 했어ㅋㅋㅋㅋ이런 집을 다신 선택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버티는 중ㅠㅠㅠ귀 진짜 먹먹하지ㅠㅠㅠㅠ방에서 조용히 있는 걸 꿈꿨는데ㅠㅠㅠ잘 버티고 이사 나가자 우리,,ㅠㅠㅠㅠ

[익인4]

헐 저정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