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사랑니 심플이었지.. 스무살 때 선배한테 뽑혔음 난 이 오빠가 내 사랑니 잘 있나 단단히 박혀있나 계속 흔들어 보는 줄 알았는데 외래교수님 목소리가 들리고 이를 다 뽑았다더라고… 진짜 무서웠는데 무서워할 겨를도 없이 순식간에 뽑혔음 마치 솜씻너가 된거같았음 나중에 알고봤더니 20대 여성은 골질 때문에 잘 뽑힌다더라고 2. 매복 사랑니 스물세살 때 동네 치과에서 뽑았음 매복이었는데 그 앞에 치아가 썩어서 계속 두면 지치주위염 생긴다고 원장님이 뽑으라더라고…ㅋ 결국 뽑았는데 진짜 아프고 붓고 실밥에 밥풀 걸리고 난리였음 사흘동안 식은 죽만 먹었음 ㄹㅇ… 치과에서 다 뽑고 나왔는데 기다리고 있던 전남친이 귀엽 ㅋㅋ… 다고 했던 기억이 남 3. 사랑니 환자 작년에 실습땜에 환자 구해서 내가 직접 발치해봤다… 환자 구해서 적절한지 검사 받고 레포트 검사 통과하고 동일한 케이스 진료 관찰하는 것까지 절차를 다 거쳐야 발치를 진행할수 있음 당연함 서지컬은 아니어도 사람 이를 뽑는건데 철저히 공부해야지 와 근데 쉬울 줄 알았는데 내 환자 사랑니가 금강불괴였음 남자분이셔서 뼈가 단단하기도 하고 뿌리가 무려 네개였음 ㅋㅋㅋㅋ 두개가 붙어서 큰 뿌리처럼 보였던거였음 근데 기구 조작 하다보니까 겨우 겨우 흔들리더라 ㄹㅇ 내가 실수할까봐 무서우면서도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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