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적으로는 한국갤럽여론조사를 신뢰하는 편인데(역대 대선결과와 여론조사 결과가 유사)
지금까지 나온 여조 결과는 3월2일까지 조사분이라 안철수의 지분이 있고, 그럼에도 이재명 38% 윤석열 39%
1%차이 정도라곤 하지만 선거 막판에 1~2%를 뒤집는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역대 선거가 보여줬지
안철수의 지지층이 중도가 많고 이 표들이 윤석열에게 더 많이 간다는 보장이 없지만..
다른 언론쪽에서 조사한건 안철수 지지층이 단일화시 윤석열에게 최소 1.5배는 더 이동한다는 결과여서
단순 산술적으로 계산해볼때 나는 어렵다고는 생각함, 판세 자체가 좀 기울어 있다.
나는 선거권을 가지게 된 07년 대선때부터 쭉 민주당 지지해왔고 이번에도 민주당 찍긴 했지만, 이번 선거는 2012년때 만큼 어렵지 않나 싶음
닿을듯 말듯 역전하기 어려운 정도의 차이가 있다고 봄
물론 선거라는게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고 여론조사와 달랐던 선거가 없는건 아니지만
지지자들도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는 하고 출구조사 결과를 접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음, 나는 2017년 선거까지 정말 정치에 너무 관심이 많았어서
항상 지방선거나 총선에서 지고 대선에서도 지기만 하는 민주당이 너무 미웠던적도 많았음
뭐 그런 과거가 있었기에 지금의 민주당이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사족이 좀 길어졌는데, 선거는 모른다지만
지금의 판세는 좀 어렵지 않나. 싶음
그래서 설사 이재명이 안되더라도 민주당도 악착같이 더 잘 준비해서 5년뒤 선거에서 이기면 되는거고 어차피, 정치에서 집권당은 돌고 도는것 이니 만큼
나의 지지가 지금 빛을 바랬다고, 지지자들도 너무 실망하거나 좌절할 필요는 없음
그저 묵묵히 지지해주면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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