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선대위 구성원들에게 “여러분은 최선을 다했고 성과를 냈지만, 이재명이 부족한 0.7%포인트를 못 채워서 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모든 책임은 이 부족한 후보에게 있다”며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이재명의 부족함을 탓하시되, 이분들(선대위 관계자)에 대해서는 격려해 주고 칭찬해 주시길 바란다. 제 진심이다”라고 했다. 이 후보는 “저는 우리 국민의 위대함을 언제나 믿는다”며 “이 선택도 국민 집단지성의 발현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우리가 부족하기에 생긴 일이지, 국민의 판단은 언제나 옳았다”고 했다. 이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향한 덕담도 했다. 이 후보는 “차기 정부가 국민을 보살피고 국민의 뜻을 존중하고 역사의 흐름에 순응하고 평가받는 성공한 정부, 대통령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했다. 이 후보는 발언을 마친 뒤 이낙연 위원장과 송영길 대표, 우상호 총괄선대본부장 등과 악수를 했다. 우 본부장은 천장을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제발 꼭 다시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