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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817204
지도부 총사퇴 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 더불어민주당이 '추적단 불꽃' 활동으로 n번방 사건을 처음 세상에 알린 박지현씨(26,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디지털성범죄근절특별위원장)에게 비대위 합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대선에서 박씨에게 큰 도움을 얻은 이재명 전 대선후보가 박씨에게 직접 전화를 했다고 한다.
10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민주당은 윤호중 비대위원장을 중심으로 새롭게 꾸려질 비대위에 참여해 달라는 뜻을 박씨에게 전달했다.
이와 관련해 박씨는 10일 〈오마이뉴스>와 통화에서 "오늘 오후 이재명 후보에게 직접 전화로 요청을 받았다"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아직 정해진 것이 없어 (거취를) 말씀드리긴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박씨는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몸을 추스를 시간도 필요하다"고도 밝혔다.
박씨는 또 "이 후보께서 전화로 '(선거 패배에 대해) 제가 부족해서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고 하시더라"라며 "저는 '후보께서 부족하신 것 없다'고 말씀드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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