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이 나쁜 사상이나 주의가 아니고
자기가 생각하는 나름대로의 성평등한 세상을 이루고 싶은 소망이 모여서 어떤 사상으로 드러난 거잖아?
그런데 만약에, 그러한 신념이 방송작가로써, 신문기자로써 지켜야 할 직업적 양심, 즉 한 점의 사심이나 편향 없이 담백하고 중립적으로 사실만을 전달하여야 한다는 보도준칙과 충돌할 때
직업적 양심과 개인의 신념 중 어느 쪽을 더 우선해야만 할까...?
| 이 글은 3년 전 (2022/3/13)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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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이 나쁜 사상이나 주의가 아니고 자기가 생각하는 나름대로의 성평등한 세상을 이루고 싶은 소망이 모여서 어떤 사상으로 드러난 거잖아? 그런데 만약에, 그러한 신념이 방송작가로써, 신문기자로써 지켜야 할 직업적 양심, 즉 한 점의 사심이나 편향 없이 담백하고 중립적으로 사실만을 전달하여야 한다는 보도준칙과 충돌할 때 직업적 양심과 개인의 신념 중 어느 쪽을 더 우선해야만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