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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203
이 글은 3년 전 (2022/3/13) 게시물이에요
들고 나갈일이 없어 평상시 드는 데일리백이 아니라 

차려입고 들어야 어울리는 핸드백이라  

1년전에 한번 들고 계속 장롱행 

반면 2만원짜리 가방은 3년 넘게 쓰고 있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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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ㅇㅈ.. 나도 2맘원짜리 가방은 맨날 들고 다니는데 비싼 돈 주고 산 가방은 핑크에다가 너무 블링블링해가지고 한번도 못맴 다시 봐도 예쁘긴 한데..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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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도 그래서 데일리백 될만한걸로 샀어 어차피 비싼돈주고 산거 잘 들수있는게 최고다 싶어서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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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맞앜ㅋㅋㅋㅋ 그리고 약간 부담돼... 손상될까봐 ㅋㅋㅋ큐ㅠㅠㅠㅠ 너무 아끼는 가방 되면 그거대로 잘 안 들게 되더라 흑흑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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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앗 나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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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그렇다고들 하는데 결혼식 자주있는 나이면 하나쯤 있는게 좋을듯.. 친구들 다 명품 들고 나와서 좀 신경쓰이더라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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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그래서 나도 첫 명품백 받을 때 그냥 눈에 예쁜 거랑 잘 쓸만한 거 중에 후자를 택함ㅜㅜ 잘 써서 좋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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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어제 결혼식 갔는데 다들 명품백...ㅋㅋㅋ 요즘엔 하나쯤은 있는게 좋은 것 같긴하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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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아 ㅇㅈㅋㅋ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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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나도 그래서 휘뚤템으로 사서 매일 메고다니는데 기스 눈물난닼ㅋㄱㄲㅠㅜㅜ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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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가방이 상전이여 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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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나 ㅋㅋ큰맘먹고 사서 1년동안 딱 3번 들었어.
코로나로 행사(결혼식 같은)도 없어서
미술관갈때 2번, 가까운 거래처 1번..
결국 팔아버림....
20만원 주고 산 나일론 토드백은 365일 휘뚤마뚤인데..비와도 천하무적에 완전 가벼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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