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동거가족도 아니고 나 혼자 떨어져 살다가 엄마아빠가 10분 동안 잠깐 내 집 들른게 다였는데 신속항원 양성 떴을때부터 어찌니 달달 볶던지 자기네들 걸리면 어떡하냐 걱정된다 어쩌고 회사는 어떡하냐 저쩌고 오늘 확진 판정 받아서 문자 보내주니까 바로 전화와서 자기네들은 어떡해야하냐고 캐묻고 아니 나는 그걸 어떻게 알겠냐고... 내 것만 신경쓰기도 바쁜데. 링크에 다 적혀있는데 알아서 읽으면 안 되나 심지어 동거가족도 아닌데 왜 이렇게 내 탓을 하는지 아 진짜 확진된 것보다 가족들 전화 오는게 더 스트레스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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