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뿐만은 아닌데 울엄마 없으면 뭘 못함
방금도 피부과가서 사마귄가 뭐 빼야된다고 엄마보고 같이 가달라는데 왜?하니까
자기 얼굴에 뭐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고...
그럼 혼자가는 사람들은 뭐 어떻게 알고감? 피부과가서 사마귀빼러왔는데요~하면 의사나 간호사가 보고 판단해주는거지,,
그리고 염색하거나 머리자르는것도 미용실에 혼자 예약못함.
번거롭게 시간 언제되는지 엄마가 물어보고, 아빠랑 또 전화해서 시간조율해서 그 시간이 되니 안되니 계속 조율하고
진짜 개노답 답답함 폰은 왜있고 손발은 왜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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