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공 공부로도 스트레스 받고 적성 안 맞는 거 뼈저리게 느끼는 중이라 간호사 할 생각은 전혀 없고 일단 졸업+면허가 목표이긴 하거든... 남들이 졸업하고 간호사 할 거냐, 병원 어디 갈 거냐고 물어볼 때마다 간호사 할 생각 없고 면허 살려서 다른 직종으로 빠지거나 일본어 공부 병행해서 일본 쪽으로 취업하고 싶은데 거기서도 간호사는 안할거라고 이야기 하고 다니는데 다들 그럴 거면 간호학과 왜 갔냐고 해서ㅠㅠ 지금이라도 전과나 편입 준비하는게 나을까... 좀 과장해서 평생 알바하면서 사는 한이 있어도 간호사는 안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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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 3까지 나온 마당에 이나은은 진짜 불쌍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