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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다 ㅋㅋㅋ 친구 유치원 선생님인데 애기 엄마가 애기 가방에 녹음기 넣어놨대 ㅋㅋㅋㅋㅋ
-9
3년 전
l
조회
1601
인스티즈앱
이 글은 3년 전 (2022/3/14) 게시물이에요
대박이야 진짜 ㅋㅋㅋㅋ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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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선물을 줬는데 "나밖에 없지?"라고 했..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일하는데 씨씨티비 달고 일하는 거랑 같지 않을까,,,? 아무리 애를 위해서지만 선생님은 기분 나쁠 거 같은데,,,
3년 전
익인40
애기가 녹음한 것도 아니고 부모가 자기 목소리 없는 거 그렇게 녹음하면 불법이지
3년 전
익인63
인권 침해를 이렇게 생각하네
3년 전
익인1
ㅋㅋㅋㅋㅋㅋ그럴거면 유치원 왜 보냄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
왜..? 성마 내가 생각하는 그건가
3년 전
글쓴이
아마 생각하는 그게 맞을 걸,,,?
3년 전
익인2
으아아악ㄱㄱ 그럼 홈스쿨링을 하시지
3년 전
익인3
뭐 의심되서 넣은거면 몰라도 그거 보는순간 신뢰가 깨질 것 같음 못 믿어서 감시하겠다는거니까
3년 전
글쓴이
그런 일 전혀 없었대 ㅋㅋㅋ 그래서 친구가 더 어이없다고 하더라,,,
3년 전
익인4
Cctv까지는 이해해도 녹음기는 진짜... ㅋㅋㅋ 너무 사람이 음침해보여...
3년 전
글쓴이
내 말이,,, 차라리 cctv면 모를까 녹음기 진심,,,
3년 전
익인5
어웅.....다 자기 애한테 돌아올텐데
3년 전
익인6
어휴 그럴거면 그냥 본인이 키우지
3년 전
익인7
개음침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이 사무실에 녹음기 설치해두고 일일이 확인하는거랑 뭐가다르냐고 ㅋㅋ ㅠ
3년 전
익인7
그렇게 남의 손이 못미더우면 직접 키우세요 아저씨 아주머니...
3년 전
익인8
먼저 신뢰를 깨버리네 그거 알면 교사가 그 애를 어떻게 생각할까 부모와 별개라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려해도 아이 보면 맘이 안좋을듯
3년 전
글쓴이
그 반 선생님이 가방에서 준비물 꺼내다가 봤다는데 친구는 그 애가 안 예뻐 보일 거 같다고 그러더라,,,
3년 전
익인9
ㅋㄱㅋㅋㅋㅋㅋ진짜 자기 애봐주는 사람들 인권을 뭐로 보는거임...울엄마 얼집 원장이라 아는데 부모들 못배운 인간 엄청 많음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9
갑이여...그리고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못하나 그런 짓하면 자기 애한테 좋을게 뭐가 있음...선생님도 사람인데요ㅋㅋㅋㅋㅋ이런걸 이해해야한다는 인간들은 지들도 일할 때 사장이 녹음기 틀어놓고 하루종일 듣고 보고 있어도 상관없다고 해야함
3년 전
익인9
흉흉한 일은 극소수고 진심으로 아가들 사랑으로 힘들게 먹이고 재우고 닦이고 키우는거 다 보육교사들임 이렇게 믿음이 없으면 끼고 사셔야합니다 애를 어린이집에 보내지 마세요~
3년 전
익인10
그럴거면 직접 키우지ㅋㅋ
3년 전
익인11
시시티비 달려있는데 녹음기까지 필요한가
3년 전
익인12
선생님이 본인 감시 없을 때 아이에게 어떤 말과 행동을 하는지 두고 보겠다는건데 이게 문제임을 인식을 못한다고?? 참ㅋㅋㅋㅋㅋ어디서 부터 얘기를 해야할짘 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4
와 그렇게 불안하면 유치원보내지말고 끼고있던가...교사인권 어디감...cctv는 이해하는데 녹음기 진짜 에바잖아...
3년 전
익인15
흉흉한 일 많은데 이해돼 난
3년 전
익인16
ㄹㅇ 그정도면 그냥 집에서 애 껴안고 사는게 맞음
3년 전
익인17
이런거 보면 진짜 유치원 교사들 개불쌍해
3년 전
익인18
와… 진짜 그 선생님 마음 무너지겠다…
3년 전
익인19
ㅋㅋㅋㅋㅋㅋㅋㅋ그정도면 보내지말던가
3년 전
익인22
진짜 그럴거면 유치원 보내지 말고 집에서 키우지...
3년 전
익인23
와 진짜 충격이다 일 어떻게해..
3년 전
익인24
난 어느 정도 이해됨..
3년 전
익인25
이해된다니....ㅎ 그럴만한 사건이 있었으면 몰라도 그런 거 아니라면 진짜 멘탈 깨질듯..우리 반 애도 옷 속에 스마트워치 숨기고 등원했는데 진짜 기분 별로였어
3년 전
익인25
그리고 그거 따지고 보면 불법이잖아... 유치원이 특수해서 그렇지 원래 강의 녹취 불법이잖아. 유치원에서 하루일과 온종일이 다 수업이나 마찬가지인데ㅎ
3년 전
익인26
이해되긴 개뿔
3년 전
익인27
근데 쌤문제가 아니라 애들끼리 막 싸워서 그럴수도 있어..우리 고모네 유치원도 막 애들끼리 쌤 안보는데서 싸우고 그러더라 난 거기 보고 성악설 믿어..ㅋㅋㅋ
3년 전
익인28
하...유치원 학무보 이상한사람 진짜 많음ㅋㅋㅋ 내 친구는 입학전에 부모님이랑 면담할때 본인 자식이 삼대 독자라 집에서도 안혼낸다고 유치원에서 뭔짓을해도 혼내지 말아달라고 했대
3년 전
익인39
그놈의 삼대독자 진짜 지가 넘어져서 무릎 긁힌 것도 유치원이랑 학교로 찾아온다던데.. 위험한 세상에 밖으로 내보내지 말고 평생 지가 끼고 살지 싶더라
3년 전
익인28
진심ㅠㅠㅠ스트레스 엄청 받아해..등치도 커서 다른 친구들 때리고 다녀도 혼낼수가 없고 그럼 맞은친구 부모한테 전화오고..
3년 전
익인41
뭘 뭔짓을 해도 혼내지 말으래 얼척없네 반대로 본인 귀한 삼대독자가 다른 사대 독자 애기한테 맞아서 왔는데 그 부모가 혼내지 말라해서 안혼내면 열불낼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하 짜증나
3년 전
익인28
이런 기본적인 상식이 없는 부모가 엄청 많은가벼...아오 쓰면서도 너무화나네
3년 전
익인29
난 당한적 있어서...ㅋㅋㅋ
3년 전
익인30
그리고 본인 목소리 없는 녹음은 불법이잖아
3년 전
익인31
유치원 교사익인데 ㄹㅇ 소름이네..ㅋㅋㅋㅋ.. 그럴거면 그냥 집에서 교육 시키거나 다른 원으로 옮기지
교사랑 부모 사이에 그런 신뢰도 없으면 원은 왜 보내는거야.. 의심스러운게 있으면 상담할 때 슬쩍 말이라도 해보지 아휴..
근데 다른 원 가서도 똑같이 그럴 것 같다 저런 학부모들은
3년 전
익인32
헐 에바임
3년 전
익인34
나도 당해봤는데 진짜 기분 나쁨 난 얼집 선생님이지만 녹음기 넣은 그 이후로 그 아이가 안예뻐 보이고 다 안좋게 보임 진짜 신뢰는 물론이고 그냥 모든걸 없애버림
그리고 난 녹음기 뭐냐고 물어봄
그냥 티비에 요즘 흉흉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혹시 몰라서 넣어놧다 맘카페에서도 많이 그런다고 해서 혹시 모르잖아요 우리아이가 그 대상이 될지? 이렇게 대놓고 이야기 해서 얼탱이 없더라
3년 전
익인34
아이는 잘못이 없는데 그냥 부모때매 미워보이는 그래도 최선을 다했음 1년 기분나빠도 어쩌겟어 우리반 애인데
3년 전
익인35
와 진짜 미쳤다...
3년 전
익인36
ㅋㅋㅋ...? 자기 일하는거 시시티비랑 녹음기로 다 감시당한다고 생각해봐...이걸 어떻게 이해를 해...
3년 전
익인37
나 실습했을 때도 우리 반에 그런 엄마 있었는데ㅋㅋㅌㅋㅋㅋㅜ
3년 전
익인38
나도 유치원교사지만 정말 너무 싫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모른다는 알겠는데 방법이 너무 잘못됨 모든 교사가 무슨 잠재적 범죄자도 아니고
3년 전
익인41
아 나도 유교과 다니고 엄마도 보육교사로 일 하셔서 그거 얼마나 기분 나쁜지 알아 진짜 짜증남
아니 차라리 씨시티비 보여달라고 그래 (경찰 대동해야해! 이게 법으로 정해져있어!)
3년 전
익인42
이게 이해가 됨...??
3년 전
익인44
와 이게 어케 이해가 되지 진짜 소름인데 걍
3년 전
익인46
ㅋㅋㅋㅋㄹㅇ 그런 사람들 왜 얼집에 맡기나 싶어
나도 당해봐서 안다..^^ 댁 자식 케어하느라 얼마나 힘든데 그것도 모르고...
3년 전
익인47
하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 미래는 어둡다
3년 전
익인48
반대로 유치원 교사가 본인이 케어하는 아이들 혹시 집에서 아동학대 당하는 거 아닐지 걱정되서 가방에 녹음기 넣어서 하원시켰어봐 노발대발할거면서 ㅋㅋ
3년 전
익인49
예전에도 인티에 똑같은 글 올라왔었는데 이런 일이 많나보네ㅜㅜ 어린이집 쌤도 힘들겠다ㅜㅜ
3년 전
익인49
아 본문은 어린이집이 아니라 유치원이네 고생이 많구만 ㅜㅠㅜㅜ
3년 전
익인50
나도 유치원교사로 일하면서 주변 친구들 유치원에서 녹음기 이야기 몇 번 들음..ㅎㅎ 그렇게 걱정되면 유치원에 왜 보내는지
3년 전
익인51
이해된다고??? 본인 알바하는데 사장이 cctv로 지켜보고있다 생각해보셈
3년 전
익인52
그렇게 불안하면 보내질 말던가ㅋㅋㅋㅋㅋㅋ솔직히 집에 있는데도 꾸역꾸역 보내는 부모들이 더 이해안됨 일하는 것도 아니면서
3년 전
익인53
아 진짜 스트레스 받는다.... ㅜㅜ
3년 전
익인53
진짜 진상맘 상상초월해... 지금 맡고 있는 애기 학부모 중에 자기 5시 이후로 가정통신문이나 키즈노트 알림 울리면 퇴근하고 집에서 제대로 못 쉬니까 공지사항이나 알림장 같은 거 2시~4시 사이에 보내라던 학부모 있어 ^^
3년 전
익인54
불법아니냐
3년 전
익인55
그럴꺼면 끼고 키우세요
3년 전
익인56
으 진짜 소름이야
이걸 이해된다는게 더 이해 안되는데ㅋㅋㅋㅋ..
3년 전
익인58
이해된다는사람들 ㄹㅇ소름; 생각이라는걸 하는건가 공감능력도 지능이라더니...쯧
3년 전
익인59
녹음이 잘 되긴 하려나 가방 구석에 다 치워놓지않나
3년 전
익인60
으… 근데 저렇게까지는 아니여도 못믿는다고 별 이상한 행동하는 부모들 많더라
3년 전
익인61
유치원 교사인데 말만 들어도 스트레스 개받음
3년 전
익인62
의심하는 거잖아 당연히 기분 나쁘지
3년 전
익인65
아..내 친구도 유치원 교사인데 들어보면 진짜 별별 학부모 많더라..
3년 전
익인66
별별 희한한집많음 나일할때는 다리에 모기3방물렸다고 전화와서 항의도 받아봤어ㅇㅇ 여름현장학습이였는데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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