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눈물나 진짜

	익인1 와 나랑ㄷ똑같아진짜 3년 전 글쓴이 ㅜㅜㅜ 진짜 잘하고 싶은데…. 에휴 3년 전 익인1 많이 배려해주는거 느껴지고 말귀못알아먹게 말하는거 ㅋㅋㅋㅋㅋㅋ 나도 요새 고민이라..진짜 보탬이 빨리되고시픔... 쓰나 우리 꼭 잘될거야 3년 전 글쓴이 ㅜㅜ…. 나같은 사람이 있다니까 위안이 된다 댓 남겨줘서 고마워 익인아 오늘도 출근 힘내 얼른 보탬이 되자❤️ 3년 전
	익인2 아냐 쓰니가 아직 마음의 부담이 많이 컸나봐!!! 민폐같고 도움되는게 하나도 없는게 아니라 다 신입때는 배워가는 과정이지!!! 천천히 회사 생활에 녹아들면 상사분들께 말도 잘 하게 될거구 일도 멋지게 해낼 수 있을거야!! 나도 신입때 낯 엄청 가리고 모든게 실수같았는데 상사분들이나 회사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실거야!! 나도 그랬거든! 뭐든지 화이팅이야!! 쓰니!!!!!!! 3년 전 글쓴이 ㅜㅜㅜㅜㅜ 익이나 고마워 으엉엉 ㅜㅜㅜㅜ 나 진짜 울컥하는거 참구 참다가 펑 터졌는데 진짜 너무 바보같아서 ㅠㅠㅠ 고마워 진짜… 3년 전 익인2 오늘부터 쓰니에게 축복이 있기를 빕니당~~~!!! 3년 전 글쓴이 ㅠㅠㅠ@//@ 3년 전
	익인3 긴장하지마 ㅎㅎ 쓰니는 잘하고 있어. 잘하고 있는데 회사랑 상사가 좋은만큼 나도모르게 더 잘하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그런거야. 별 말 없어도 쓰니 잘하는거 다들 눈여겨보고 있을테니 쓰니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하고 쓰니의 매력을 보여주면 좋겠다. 그리고 고인물인 내 입장에선 신입이 뚝딱대는건 신입같아서 더 애정이 가고 그래 ㅋㅋ 누구나 그 시절은 있는거구 인사만 잘하고 자기일만 잘하면서 퍼포먼스 키워가는게 최곤거 알지? 쓰니 잘하고 있을테니 스스로 믿구 넘 염려말아요 3년 전 글쓴이 우리 사수님같다…. ㅜㅜ 익인아 따수운 댓글 남겨줘서 너무 고마워 오늘도 뚝딱거리고 웅얼거려서 윗분이 에휴..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셨는데 그게 마음에 자꾸 걸려서…. 잘하고 있는 것 같다가도 내가 잘하고 있나하는 의심이 자꾸 들어 그래도 익인이가 남겨준 댓글 덕분에 힘내볼게 진짜 고마워!!!!!!! 3년 전
	익인3 ㅎㅎ 선배가 되어보니 후배들 걱정하는 얼굴보면 괜히 안쓰럽고 그래. 에휴.. 하는 표정에 너무 일희일비 하지말자! ㅎㅎ 신경쓰면 쓸수록 주눅든다! 시간이 다 해결해줄거니까 쓰니는 그 시간들만 잘 견뎌보자. 댓 보니까 넘나 사랑스러운 사람 같은데 금방 적응할거야! 다른것보다 일에 집중하고 거기서 성과내고 자신감 얻으면 언제 뚝딱였나 웅얼댔나 싶은 순간이 온당 !! 늦었는데 얼른 자구 월요일 고생많았어 3년 전 글쓴이 ㅜㅜㅜㅜㅜ응!!!!! 주눅들지말자 열번 외치고 잘게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ㅠㅡㅠ 천사 익인이 오늘 행복한 일 가득하길 바라❤️🧸 3년 전 익인3 🤍쓰니두 화잇팅! 3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