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15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인수위원(간사)에 선임한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차관(59·행정고시 29회·사진)은 윤 당선인과 악연 아닌 악연이 있다. 그는 박근혜 정부 청와대 비서관 시절 미르 재단 설립,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조사 등과 관련해 윗선의 지시를 수행하고 각 부처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 때문에 윤 당선인이 수사팀장이었던 박영수 특별검사팀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고 법정에도 증인으로 출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