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친구는 내가 자살하면 도저히 멀쩡하게 맨정신으로 남들처럼 살아갈 자신이 없어서 따라 죽을 것 같다고 그러면 자기는 부모한테 너무 몹쓸짓 하는 것 같으니까 자살하고 싶은 생각 있으면 우리 인연 끝내자고 그러고 한 친구는 내가 갑자기 잠수타니까 우리집에 찾아오고 연락이 되니까 울면서 나 보고싶다고 택시타고 우리집 와도 되냐고 하고 한 친구는 연락 끊기니까 2년동안 가끔씩 계속 연락보내고 한 친구는 친하게 지내다가 내가 거리 두니까 나를 미친듯이 싫어하고 괴롭혀서 어쩔 수 없이 다시 가까워지니까 다시 엄청 잘해주는데 왜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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