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출근하기 싫어서 방금 눈물 질질 짬 진짜 ㅋㅋㅋㅋㅋ.. 장난이 아니라 진짜로 그만둘까 진짜 돈이고 뭐고 정신병 걸릴듯 서울이고 뭐고 그냥 시골내려갈까~~~ 모든걸 포기하면 편하다던데 남친 서울에다 버리고 내행복을 찾아서 더이상은 내 청춘을 직장에 바치고 싶지가 않아 돈 많아야 뭐라도 하지 모아둔돈은? 다들 이러는데 어차피 평생 일하고 살면 돈 모아질텐데 그냥 잠깐은 쉬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미친듯이 든다 진짜 내가 아직 철이 없어서 그래? 24살인데 그냥 하루하루 이렇게 살바엔 걍 돈 없이 엄마가 해주는 밥먹고 내가 하고 싶은 직종의 알바하고 행복찾고 싶어 하루하루 진짜 지옥이야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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