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4개 작은 식당인데 맛집이라 매일 바쁘고 배달도 함 사장님 친구 2명 눈치가 없는 건지 뻔뻔한 건지 손님 없는 테이블 돌려 앉으면서 하루종일 폰 게임하고 인터넷 방송 보고 유튜브 보고 여캠 보는데 진짜 한심함 30대 중반에 직업도 없이 매일 여기 와서 밥 얻어 먹고 테이블 꽉 차면 자리 뺏겼다면서 주방 들어가서 저러고 있음 뺏기긴 뭘 빼았겼다는 건지... 원래 손님들 자린데 ㅋㅋㅋ 친구한테 뭐라고 못하는 사장님도 개답답하고 나한테 쓸데없이 말거는 사장님 친구들은 더 싫음 사장님도 좋고 월급도 많이 받고 오래 일해서 손님들이랑도 친해져서 그만두기 싫은데 친구들이 극혐임.. 저 사람들 보면서 절대 저렇게 살진 말아야지 매일 다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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