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은 내가 마음가짐을 바꾸고 예민해서 남들보다 별 거 아닌 것도 상처 받아서 그런거지 입원은 좀 아니라고 하더라 근데 내가 갈 곳이 없고 도망가고 싶어서 그냥 입원하려고 내 성격을 고치라는 말 듣는 것도 이제는 화낼 힘도 없이 지쳤거든
| 이 글은 3년 전 (2022/3/21)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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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은 내가 마음가짐을 바꾸고 예민해서 남들보다 별 거 아닌 것도 상처 받아서 그런거지 입원은 좀 아니라고 하더라 근데 내가 갈 곳이 없고 도망가고 싶어서 그냥 입원하려고 내 성격을 고치라는 말 듣는 것도 이제는 화낼 힘도 없이 지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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