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그렇게 잘사는거 아냐… 남들처럼 대출도 있고 평범해.. 친구가 나 싫은 이유가 열등감 때문이고 잘사는게 꼴보기 싫어서라는데 잘산다고 자랑하거나 유세부린적 없거든 그래서 우리집 그렇게 잘사는거 아닌데 내가 뭐 너한테 평소에 잘못한거나 오해하게 한거 있냐니까 치아교정+등록금 내주는거+혼자 사는 원룸 월세 지원+생활비 50만원 지원받는게 상대적 박탈감 느껴진대 근데 박탈감 느껴지면 나랑 그냥 거리두면 되지 왜 날 그렇게 평소에 미워하고 막대하고 이상한 소문내고 날 욕하고 다닌건지 너무 상처야… 애도 아니고 24살인데 가능한 사고방식인거야..? 4년친구였는데 아직도 눈물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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