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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0942
이 글은 3년 전 (2022/3/2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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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교재비 뭐 고정지출비용은 부모님이 다내주는데 혼자서 월 120은 기본!으로 씀.. 우리집이 잘 사는편이 진짜 아니란 말이야..아빠 직장에서 학비가 나와서 다행이지 아니였음 그 학교 학비 감당 못해서 눈물 머금고 입학 취소했을 거임. 돈 없어서 밥 못 먹는 일 부모님 제일 싫어해서 언니가 맨날 용돈 다 떨어졌다고 하면..타지에 있는 딸 걱정되서 보내주거든ㅜㅜ 근데 언니는 그 많은 돈을 밥 하루에 한끼 겨우먹고 아끼고 아껴서 카페가고 사치품, 친구들이랑 노는데 소비함. 저번에 부모님이 알고 씀씀이가 너무 큰 거 아니냐면서 불필요한게 너무 많은 것 같으니 좀 줄여라 한마디했는데 자기 친구들은 다 그렇게 쓴다고..자기가 제일 아껴쓴다고..ㅋㅋ 눈 돌리면 아빠가 건물주 고위공무원? 전문직이라면서 부모님 가슴을 아주 갈기갈기 찢음.. 그리고 학비 내주는 것도 아니면서 이 정돈 써도 되지 않냐고 자기가 막 울었어…엄마도 속상해서 울었음..엄마도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근데 아빠엄마 벌이 아는데 너가 그만큼 쓰면 너무 힘들다고 이해해주면 안되냐는 말에 나도 울었어ㅠㅠ 이 언니 사춘기가 이제 온 거임? 진짜 왜 이러는 거야.. 와중에 내 장롱에 언니 프라이탁 꽉꽉 채워놓은게 보여서 너무 열받아… 엄마가 언니는 왜 이렇게 허름한 가방만 사고 들고 다니냐고 하나를 좋은 거 사면 좋을텐데 하면서 한숨 푹푹 쉴 때마다 하나에 얼마씩 하는 건지 확 불어버리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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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3
돈 많이 쓰는 걸 떠나서 다른 부모님이랑 비교하는 것 부터가...너무 마음 아프다 스스로 깨달아야할텐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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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4
부모님이 독하게 마음 먹으셔야될듯.. 솔직히 부모님이 경제적 지원 끊으면 언니가 알아서 살 길 찾겠지 근데 부모님이 그러지 못할 걸 아니라 언니가 그런 부모님 마음 이용하는거라고 생각해 내 동생도 그렇거든.. 가족 중에 이렇게 철 없는 사람 있으면 가족들만 진짜 엄청 힘들지..
쓰니도 보면서 많이 힘들었겠다
언니도 20살이면 어린 나이라고 생각은 해 그래서 철 없는 행동할 수는 있는데 부모님이 강하게 나가셔야될 것 같다..
남들이랑 내 수준 비교하고 스스로 불쌍하게 여겨봤자 비참해질 뿐이지 나아지는 건 아무것도 없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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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5
아직 어린나이가 맞긴하지만 정말 생각도 어리다ㅠㅠ부모님이 얼마나 생각해주시는데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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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7
알바해서 벌라그랴.. ㅋㅋㅋ 나 첫 인턴할때 받은돈으로 한달 120씩 썼는데 아무도 뭐라안함
부모님 돈으로 그러는건 아니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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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9
하..... 진짜 답답하다 글 보면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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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9
120 쓰면서 알바 과외 하나도 안 하려 하고 ㅋㅋㅋㅋ .. 내 주위 잘 사는 애들도 과외는 다 해ㅠㅠ 진짜 언니 정신 차려야 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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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0
20살 넘은 성인인데 생활비 주시는것만 해도 고맙게 생각해야지.. 친구부모님 고위공무원 건물주면 뭐 어쩌라구 본인 집안사정이 그런거 뻔히 다 알면 소액대출받던가 본인이 알바해서 써야지 그걸 달라고하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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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1
이래서 진짜 주변 환경이 중요한거 같다...여기서 부모님까지 휘둘리면 언니까지 걷잡을 수 없을 것 같은데 부모님도 정하셔야할 것 같다 얼마까지 내가 해줄 수 있는 돈이니 그것까지 지원해주고 그 나머지는 알바해서 하라고..저정도 철 없으면 앉혀놓고 얼마나 집안이 힘든지 상세하게 말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고..하 근데 사춘기 뒤늦게 온 사람한테 어떤말을 하든 먹힐지 모르겠지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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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2
그냥 진짜 생각이 어리다.... 그정도 쓸거면 알바라도 하던가 연대면 과외도 할 수 있을텐데 왜 안하는거지....
부모님탓하는거 진짜 너무 어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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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3
쓰니 월세 빼고야 포함해서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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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4
저런 딸년은 용돈 다 끊고 지가 알바해가면서 돈 벌어보는거 아니면 정신 한참 후에나 차릴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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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5
부모님이 돈 찍어대는 기계인가?? 언니 철도 없는게 아니라 개념도 없네. 대학생이면 경제적으로 자립도 할수있는거아님? 지가 알바해서 쓰라고해. 돈 벌어봐야 돈의 소중함을 좀 알지. 용돈 50으로 줄이고 알바하라해. 엄마한테 다 일러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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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7
누가보면 학비 자기가 내는줄...아빠 직장에서 지원해주는거면 아빠가 내주는거지 월세에 교재비에 생활비에 사치비까지 다 부모님 돈 받아쓰면서 울고 자빠졌네; 성인 됐고 대학교 학비 지원해줬으면 솔직히 부모님 책임 끝난거임 지 허영심 채우고싶으면 알바라도 할것이지 사지 멀쩡하면서 대학가서 열등감이랑 징징대는것만 배운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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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0
월 120.... 미친 건가 거의 직장인만큼 쓰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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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1
근데 사람이 성숙해져서 비교 안하고 자신만의 신념 길을 걸어가면 참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대학와서 친구 한명도 안만거나 어울리지 않기가 쉽지가 않음....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나는 우리집이 잘살았다가 좀 잘안된 케이스라서.... 어울리는 무리가 2부류 있는데 이게 진짜 그런거 있음 물론 자기가 잘 대처하는 것(사치안하고 등등)도 중요하지만 주변 환경에 자기와 비슷한 사람을 두는게 덜 스트레스 받더라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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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3
언니 정신 차려야 돼.. 근데 본인이 못 느끼면 못 고쳐 우리 동생도 없는집에서 예고 예대 루트 타서 주변에 명품이며 성형, 시술 쉽게 하는 부유한 애들 틈에 있었어서 서른살 넘어서도 못사고, 못하고 그런걸로 엄청 스트레스 받아해 본인도 주변도 좀먹는 정신상태야...
그나마 지금 나이먹어서 좀 나아진건데 스트레스 받는게 주변에 다 느껴져서 엄마도 나도 두통부터와ㅜㅜ
부디 언니가 금방 깨달았으면 좋겠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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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4
진짜 한심하다.. 그냥 용돈 끊고 알바비로만 살라그래 적어도 학비는 나오잖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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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6
여기 댓글들 너무좋다 나도 가끔 철없이 굴거나 부모님돈 귀한줄 모를때 많은데 여기보고 정신차려야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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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2
근데 연대면 부모님 등골 안파먹으면서 120 쓰는것도 별로 안어려운데ㅋㅋ... 이해가 안간다 진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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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7
근데 그렇게 어울리면서 현명한사람이면 그수준맞추기위해서 알아서 노력해서 그씀씀이 이어감
졸업했는데 벌이시원찮은데도 그러면 3달? 안되서 빌빌기지 그냥 두고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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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8
직장인인 내가 돈벌기 시작하면서 온전히 나를 위해서 쓰는 금액 한달에 40될까말까함.. 한마디로 돈무서운줄 모름 왜? 자기가 안 벌어 봤으니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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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0
언니가 너무 철이 없다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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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3
나같으면 부모님한테 실체를 말씀드림.
부모님이 지원을 줄이는거밖에 답이 없는듯.
뭘하든 지가 벌어서 쓰겠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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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4
아 너무 이기적이야ㅠㅠㅠ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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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4
휴 근데 어린 나이니까... 그리고 새로운 세상에 눈 뜨고 그러니까 혹 할수있지 자기 레벨도 올라간거같고 ㅠㅠ 그치만 가족들 입장에선 너무 힘들겠다 솔직히 언니도 어린 나이라 철없다고 마냥 뭐라할수도없네 부모님 생각 좀만 해주면 좋을텐데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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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6
슴살이면 그럴수 있어 나도 친구들이랑 놀러다닌다고 월에 70씩 씀 내가 20년동안 모아둔 새뱃돈 다씀 그나마 엄마아빠한테 용돈 안뜯어낸게 다행이지 한 일년은 그러고 살고 싶드라고 나도 내가 돈벌면서 많이 되돌아보고 돈많이 쓴거 후회해 걔도 빨리 정신차려야 할텐데 심지어 부모님돈 야금야금 다뜯어먹곤 ㅋㅋ,, 아 진짜 내가 첫째라그런지 이해안가는데 나 뭣모르고 쓰던거 생각하면 이해가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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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7
솔직히 허영이지ㅋㄱㅋㅋㄱㅋ내친구들 다 써서 안쓰면 안된다는 거 다 거짓말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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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1
솔직히 20살이면 이해됨 나도 첫짼데 동생보느라 이때까지 받았던 스트레스 알바비로 밖에서 술먹고 논다고 다 써버렸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모을줄도 알아야지 싶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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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2
용돈 정해서 알바하면서 돈 벌어서 쓰라고해 돈 벌기 쉬운줄 아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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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3
생각이 어리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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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5
진짜 사춘기가 지금왔나봐 ㅋㅋㅋㅋ 오냐오냐해주니까 선넘네 지원끊거나 한도 정해두고 나머지는 본인이 직접 알바해서 쓰라고 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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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6
본인이 알바해보면 좀 달라지긴해 몇시간 일해도 버는 돈은 얼마 안되니까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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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7
그... 그렇게 쓰고싶으면 본인이 벌어서 쓰는게 맞는것같은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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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7
친구들 다 써서 자기도 써야한다는건 ㄹㅇ 핑계야.. 이거 해당하는건 밥, 노는거 그것밖에 없음. 그리고 이건 자기 형편에 맞게 조절해야하는게 맞는거고
솔직히 가방? 옷? 그런구 아무거나 들고다녀도 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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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9
진짜 가족이 그러면 열불남 … 글만 봐도 너무 화나 본인이 벌어서 그렇게 쓰면 아무말도 안하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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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9
그리고 진짜 윗댓 말대로 지금 그렇게 돈 쓰면 나중에 뭐가 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사치품 안사도 친구면 같이 놀텐데 .. 엄마아빠가 돈을 더 안주게 하는거 아니면 언니 계속 그럴듯 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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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1
엄마아빠가 계속 지원해주시는 이상 언니는 안바뀔 거 같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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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3
너무 철이 없다 진짜... 지금이야 부모님이 주시는 돈 쓰고 그 친구들 다 그렇게 사니까 아무렇지 않겠지만 사회로 조금만 나와도 그거 다 소용없다는거 금방 알텐데ㅜ 나중에 학교 졸업하고 직장인 되면 친구들과의 거리감 훨씬 크게 느낄텐데 빨리 정신 차렸으면 좋겠다.. 차라리 그런 사람들과의 갭차이를 확 느껴봐야 내가 미쳤었구나 느낄텐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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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4
자기가 버는 것도 아니면서 120만원 쓰는 건 좀 과하다… 용돈 5-60 정도로 줄이고 그 이상으로 쓰고 싶으면 언니가 직접 벌어서 쓰라고 해 마음만 먹으면 알바하는 거 어렵지 않은데 집안 사정 알면서도 돈은 쓰고 싶고 알바는 안 하고 싶으면 너무 이기적인듯… 과외 열심히 뛰면 한달에 120보다 훨씬 많이 벌 수 있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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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6
의대생인데 주위 한달에 200쓰는 애들이랑은 약간 거리 둠… 어쩌다 한번씩만 같이 놂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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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7
나도 연대 다니는데.. 지방에서 올라온데다가 우리집 진짜 밥만 먹고 살 수 있을 정도의 형편이거든 물론 잘사는 애들도 정말 많아 근데 학교에 잘사는 애들만 있는 건 아니야 알바하면서 빠듯하게 사는 애들도 많고 그에 비해 소위 말하는 금수저인 애들도 많아 처음에는 나도 진짜 현타 많이 왔어 근데 어쩔 수 없어 받아들여야돼 우리 부모님이 부자가 아닌데 뭐 어쩌겠어 그래도 우리 엄마아빤데 친구분들이랑 언니분이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알바는 시작하셨으면 좋겠다 부모님이 사치비를 계속 대줄 순 없잖아 그건 진짜 이기적이고 등골 빼먹는거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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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8
저건 진짜 부모님이 고정지출이랑 식비 빼고 돈주면 안됌우리집 잘사는데 아빠가 다른건 다 내주고 용돈을 그냥 잘 안줌 생일때 용돈좀 달라고 했더니 딱 20 줬어..ㅜ 그래서 나 알바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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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9
연대라고? 연대 일학년이면 기숙사 살지 않아? 왜 자취를 시키는거야,,? 그리고 한정된 용돈에서 자기가 쪼개서 쓸줄알아야지 다 써서 달라한다고 주면 너무 오냐오냐해주는거 아니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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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2
나 연대 2학년 익인데 기숙사 안살았엉!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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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0
진짜 한심하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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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1
월 120?? 직장인도 그렇게는 안 쓰겠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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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2
학비 대주는 게 아니라니ㅋㅋㅋㅋㅋ부모님이 학비 대주는 회사에 다녀서 공짜로 다니는 거면 결국 부모님이 내주는 거지...누가 보면 본인이 학비 벌어서 내는 줄 알겠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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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3
원래 첫줄이 없다가 추가된거야? 월세 교재비 부모님이 다 내주신다고 써있는데 댓글보면 월세포함이면 괜찮다 이러는 사람들 많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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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 원래 있었어..ㅋㅋㅋ 나도 내가 글을 잘못적었나 몇번이나 다시 확인했당..^^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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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7
에구.,,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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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9
이건 부모님이 확실하게 지원 끊어야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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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들아..학원가기전에 밥 먹다가 언니 얘기 꺼냈는데...엄마랑 싸웠어
눈물 대충 닦고 혼자 나와서 학원가는중..근데다시눈물땸시 앞이 뿌예져.. 가는 길에 아무도 안 만나고 싶다 ㅠㅠㅠ 괜히 얘기 꺼냈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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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엄마가 언니 편 드셨어? 댓글 보는데 내가 마음이 아프다 원래 부모들은 자기 신경써주는 자식보다 더 달라고하면서 가슴에 대못박는 자식한테 더 전전긍긍하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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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0
근데 어무니도 현실적으로 고민해보셔야할 문제긴 해 당장은 뭐라고 하셨어도 쓰니 지원까지 생각하면 막막하실테고 혹은 언니 편만 들더라도 나라면 나중에 얘기라도 해볼걸 화라도 내볼걸 이라고 생각했을 것 같아🥺 상황이 너무 안타깝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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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7
어떤 식으로 얘기했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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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4
뭐야 쓰니랑 싸울 상황이 아닌데 그 허름해보이는 가방이 얼마고 씀씀이가 어떤지 말하는 꼬
라지 다 꼬질러..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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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0
쓰니가 그냥 언니한테 솔직하게 얘기해야 할 듯... 엄마아빠 눈치 보이고 경제적으로 힘들어하시는 것 때문에 나도 공부에 집중 안 되고 너무 괴롭다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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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0
학비 부모님이 안 내면 뭐 어쩌라고??? 결국 부모 회사 덕으로 학교 다니는 건데... 월세도 부모님이 내주시는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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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1
최악이다짖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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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2
직접 돈 벌어봐야 소중함을 알지 ㅋㅋㅋ
진짜 철없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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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3
원래 친구도 오래가려면 어느정도 경제적여유 수준이 잘 맞아야 오래갈텐데...경제적여유 수준 차이 은근 무시 못하거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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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5
등록금 회사에서 나온다고 부모님 지원이라고 생각을 안하는것부터가....좀....
물론 케바케지만 자녀 학비지원 나올 정도의 직장이면 부모님 나잇대에 퇴직 안하고 버티시는 것만으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한건데... 당연히 부모님 지갑에서 나오는거랑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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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6
난 20살 되자마자 알바했는데... 부모님이 학비는 내줄거지만 용돈은 없다 이래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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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8
친구들이 그렇게 쓴다고해서 자기도 그렇게 쓰는거? 할 수 있음 달에 120이면 그렇게 엄청 많은것도 아니고…
근데 그게 부모님 돈이고 겨우겨우 주신다는게 문제지… 대학생인데 그렇게 돈 쓰고 싶으면 본인이 벌어서 쓰라그래..
정 안된다 싶으면 달에 30 받고 나머지는 본인이 벌어서 쓰면 되잖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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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0
진짜...난 그러면 너무 한심하더라 나는 의대 와서 자취하면서도 용돈 40만 받고 나머지는 방학때 번 걸로 채웠음... 본인 가정형편에 맞게 쓰고
더 쓰고 싶으면 본인이 채워야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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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1
이거 다 기댈곳이 있어서 저러는거야ㅇㅇ 누울 곳 보고 눕는다는 뜻
언니가 집 재정상태를 망치고있는데... 더 심해지기전에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지원멈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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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2
120 쓸 정도면 알바는 안한대? 좀 그르타잉… 잘살면 문제가 아닌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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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3
잠깐이면 이해가능인데 부모님은 무슨죄야 신세한탄 + 겉멋 든거 같은데 본인한테도 좋지않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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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6
대단하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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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8
반으로 줄이고 더이상 절대 주지말라해 나머진 알바하라 하고
식비만이면 30으로도 충분히 사는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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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2
연대는 아니지만 친구들 중에 비싼 동네 살고 부모님 돈 잘버는 애들도 과외나 학원 조교 알바 이런거 하면서 자기 돈으로 쓰던데...그리고 부모님한테 손벌리기 싫다고 그러기도 하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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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3
부모님이 알아서 하시겠지 너무 신경쓰지마. 쓰니는 쓰니인생 살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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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4
헐 나도 아빠 회사에서 학비 나오는데 언니 사고가 되게 신기하다.. 그것도 부모님이 내주는 거랑 똑같은 거 아냐? 어떻게 안 내주는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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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5
있는 척 하려면 끝도 없어 그냥 처음부터 정직하게 사람 사귀는 게 최고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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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8
쓰니 답답하겠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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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0
진짜 미치겠다ㅜ 우리언니도 33살이 넘었는데 아직까지도 부모님이 돈내줘,, 진짜 등골 브레이커같음,, 휴 안준다고 하면 죽어버린다고 하고,,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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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2
나 용돈 40-50 받으면 무조건 10만원 청약에 넣어둠 ㅎ.. 못 빼게.. 다른 계좌에 넣어두면 계속 쓰게돼서ㅠㅠ 언니분도 용돈부터 조금씩 줄여보는게 어떨까 대학 다니면서 친구들 분위기에 따라 쓰고 싶어지는거 무슨 느낌인지 공감되고 알겠지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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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3
용돈을 얼마 받는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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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6
알바를 하라고 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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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8
저 상황이면 근데 진짜 정신 나갈 것 같음 나두 한 달에 10-20 쓰다가 근로하면서 만난 언니가 달에 200 쓰는 사람이었는데 ㅜㅜ 진짜 감당 안되고 자꾸 성형 시술 권유해서 연끊음 .. 오타쿠 친구들이랑 도란도란 알바 썰도 풀면서 사는게 더 행복해 .. 그때 돈을 가장 많이 썻음에도 불구하고 별로 안행복햇어 자존감도 뚝뚝 떨어지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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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1
ㅠㅠ이 글 왤케 공감가고 속상하지..비슷한 상황이라서 그런가보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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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5
본인이 벌어서 쓰라고해야돼...
돈 귀한줄 그래야알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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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6
사치하는 데 드는 돈이면 알바해서 써야되는 거 아니야..?
명문대라도 여러 집단 있는데 자기가 굳이 플렉스하는 부자친구들하고 놀고싶은 거잖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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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7
나도 20살때 그랬었거든.. 근데 엄마가 카드값 보여주면서 미쳤냐고 진지하게 얘기한 뒤로 정신차리고 알바 했었는데 참 이건 본인이 정신 차려야 되는거 같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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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8
어휴 지원 정도 딱 정하고 알바나 하라그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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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9
결핍이 필요할듯...
부모님께서 너무 모든걸 최선을 다해서
해주시는거같아..
(부모님이 나쁘다는게 절대 아니야...ㅜㅡㅜ)

한계를 지어주시는게 좋을듯 싶은데..
(한달 지원금 얼마. 대학 4년 등록금까지만지원.
대학원비는 지원불가-이유는 부모님의 노후대비.
기타등등..)

내 경험상
사람도 실패를 해보고, 고생도 겪어봐야 안다고 생각해...위만 바라보고 살수는 없더라. 항상 양면을 같이 바라보고, 좋은선택을 하도록하고 노력하는수밖에 없는거 같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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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6
인정!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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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0
나 해외대 다니는데 일년 학비 1억씩 내는 애들이랑 같이 다녀… 진짜 다른 세상 친구들인데 내 페이스 잃지 않으려고 노력중임. 부모님 돈으론 학비나 필요한 생활비로 쓰고 친구들이랑 밥먹고 놀때 그리고 사치용으론 내가 일해서 번 돈으로 쓰고. 근데 솔직히 매번 비싼 밥 먹거나 여행 다 따라다니기 힘들잖아 그래서 난 그냥 솔직하게 돈 없어서 이번엔 안된다고 이야기 해. 진짜 친구들이면 어차피 내 경제사정 아니까 오히려 별 말 없어 내 친구들이 그렇거든…

친구들한테 솔직하게 말하는게 힘드니까 적어도 친구들과 만나는 횟수 줄인다던가 혼자서 일해서 그 돈으로 쓴다던가 했으면 좋을텐데 ㅠㅠ 대학 다닐땐 몰라도 이제 취직하고 혼자 살기 시작하면 남는건 망가진 소비 습관밖에 없거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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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1
연대 일학년임?? 올해송도많이갓던데 송도안갓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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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1
국제대다니나…우짜냐진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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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2
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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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2
직딩인 나도 한달50으로 버티는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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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5
한심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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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6
주변 애들이랑 비교하는 거 못 버리면 평생 불행할 텐데 언니가 언제쯤 그걸 깨달을까? 정신에 문제가 있는 거 같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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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7
근데 학비가 직장에서 나올정도면 꽤 괜찮은 직장 다니시는 것 같은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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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8
아이고야; 심각하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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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9
언니 알바라도 하라그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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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1
120이ㅕㄴ 별로 안많은거갘은데….. 용돈잗아쓰니 문제지 알바 일주일에 3일만 해고 50은 버니까 그거 벌고 용돈을 줄이라구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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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3
아 프라이탁보고 허름한 가방이라며 속상해하시는부분에서 내가 다 짜증남ㅋㅋㅋㅋㅋㅋㅋ 난 대학 들어가고 씀씀이 커진 거 인정하고 주3일 늦게까지 알바하는중인데 언니는 알바하실 생각 없대?? 본인이 메꿔야지 성인이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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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4
노는 그룹을 잘못 만난 것 같네 그 친구들 잘못은 아니지만
쓰니가 뭐라 하긴 그렇고 부모님이 말끔하셔야 될 것 같다 그 정도면 복받은 건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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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5
어리다 정말~~ 지가 번 돈도 아니면서 그 돈으로 사치와 허영이라니.. 그냥 단호하게 용돈 줄여야 됨
돈이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는 나이도 아니면서 눈막귀막하는 꼴이 한심하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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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6
학비 내주는게 아니라고?? 아빠 직장덕분에 학비나오는거면 아빠가 내주는거나 마찬가지지 진짜 너무 한심하네 진짜 철없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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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7
그...지금이라도 프라이탁 가격을 들려주지 그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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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8
돈 없는데도 노력 안 하는 애들 최악,,,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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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9
난 언니심정 너무 이해돼 나도 그랬었거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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