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우리 엄마가
사람들이 욕하는 ㅁ충 특징..?
갖고 있다고 생각해..
돌아보면 그래..
우리 막 그렇게 가난한 집 아니고
중산층 그정도거든?
근데 어떤 사람이 뭐 하나 나랑 내 동생한테
잘못한거 같다~?
아니면 우리 가족이 조금이라도 손해본다? 싶으면
그럴 일도 아닌데 엄청 예민해져서
불같이 화내고 어떻게든 트집잡아서
당사자 엄청 무안주거나 짓밟으려고 하고
식당이나 가게 가서
어느 맘카페에서 왔다고 하면 깎아주신댔는데..
이런 소리 나는 쪽팔려서 못하지만
울 엄마는 엄청 잘 하고
근데 이렇게 해서 우리 어떻게든 잘 키웠으니까 뭐라 못하겠음
뭐라 할것도 없지...
걍 울 엄마가 더 여유롭게 살게 해주고 싶다
이런 맘?
아빠는 걍 육아에 신경 안 써서 억척이고 뭐고 없음.
오히려 가정에 막 그렇게 열정적이지 않으니까
어디가 부족하고 재정이 어느 상태인지 이런거 몰라서
마음이 여유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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