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하다는 게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는데 남이 장난으로 하는 말에도 너무 쉽게 상처받는 것 같아 근데 웃긴 건 정말 친한 친구나 가족들은 세게 말해도 괜찮은데 그 외 다른 사람들이 하는 너무 작은 일에도 상처받아.....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하기는 한데 맨날 집에 와서 생각한다 그렇다고 인간관계를 막 손절할 수도 없고 아 진짜 너무 고치고 싶어
| 이 글은 3년 전 (2022/3/24)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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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하다는 게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는데 남이 장난으로 하는 말에도 너무 쉽게 상처받는 것 같아 근데 웃긴 건 정말 친한 친구나 가족들은 세게 말해도 괜찮은데 그 외 다른 사람들이 하는 너무 작은 일에도 상처받아.....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하기는 한데 맨날 집에 와서 생각한다 그렇다고 인간관계를 막 손절할 수도 없고 아 진짜 너무 고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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