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제빵사인데 사장님이랑 중국남1 한국남1 여직원3 이렇게 일함 중국인이 이것저것 많이 도와주길래 감사해하며 받음 근데 중국직원이 내가 도움받는데 당연하게 여긴다고 생각했는지 나 밥맛없다고 뒷담함 그후에 이 빵집에선 가끔 빵이 잘못 구워지거나 하면 나눠먹는데 중국직원이 나한테 빵을 주는데 바나나모양 빵 하나랑 동그란 미니 초코 머핀을 줌 이거 드세요 하면서 웃는데 내 생각엔 남자 성기 모양으로 맞춰서 일부러 준거 같아서 불쾌했음 밥맛없다는 뒷담을 들은 직후라 더 의도가 이상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한국 남직원이랑 나를 사장님이 장난치신다고 계속 엮음 그래서 내가 부끄러워했음 근데 그 남직원이랑 걔 이뻐하는 선배 여직원이 기분 나빠함 내가 급이 안되는데 넘본다는 식임 평소에 노래 틀어놓고 일하는데 가요만 틀다가 사장님 안계실때 욕나오는 노래들이랑 여자가 남자랑 이별하고 질척거리는 가사 노래만 틀고 심지어 마더퍼커 라는 가사인 노래도 틈 사장님 있을땐 안 틈 그리고 한번은 남직원이 지나갈때 손을 밑으로 내리고 가서 엉덩이에 남직원 손이 닿음 내가 기분 나쁜 표정을 혼자 짓고 말았음 그걸 봤는지 남직원이 다른 직원한테 손 닿은 지 기분은 어떻겠냐고 함 내가 성추행이라고 하지도 않고 그냥 기분 나빠서 표정 찌푸린건데 여직원이 내가 기분 나빠한다고 노려봄 일은 진짜 편하고 다른 여직원 언니 한명이랑 사장님 사모님 알바분들 다 좋은데 저 직원들때문에 일 가기 싫어서 못자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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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바가 스초생 잡겠다고 낸 케이크 실물..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