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바쁘다는 핑계로 본가 못간지 꽤됐는데 전화도 잘 안해가지고 오늘 오랜만에 전화하니까 엄마 목소리가 너무 안좋아.. 발음도 뭉개지고 어디 아픈 게 확실한데 맨날 괜찮다하네 유방암 걸려서 수술한 것도 한참 뒤에 알려줘서 진짜 속상했는데 미치겠다ㅠㅠ 최대한 빨리 본가 내려가야지.... 하 걱정돼
| 이 글은 3년 전 (2022/3/24)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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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바쁘다는 핑계로 본가 못간지 꽤됐는데 전화도 잘 안해가지고 오늘 오랜만에 전화하니까 엄마 목소리가 너무 안좋아.. 발음도 뭉개지고 어디 아픈 게 확실한데 맨날 괜찮다하네 유방암 걸려서 수술한 것도 한참 뒤에 알려줘서 진짜 속상했는데 미치겠다ㅠㅠ 최대한 빨리 본가 내려가야지.... 하 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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