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 만나서 20살인 지금까지 3년 정도 된 a라는 친구가 하나 있는데 나랑 그 친구 둘 다 같은 지역에 있는 대학에 합격했어 근데 최근에 고민이 생겼어 내가 고등학교 2학년 때 나까지 포함해서 셋이서 같이 다니던 친구 b,c가 있었어 근데 얘네가 교묘하게 나를 빼고 밖에서 둘이서 만나고 걸을 때도 둘이서 팔짱끼고 나만 뒤에서 걷고 막 이런 식으로 날 따돌려서 카톡으로 끝을 안 좋게 끝냈거든 걔네 중에 b라는 애가 너무 말을 심하게 해서 제대로 끝도 못내고 그냥 안 좋은 그 상태에서 무시하고 지금까지 살아왔는데 최근에 날 힘들게 했던 b라는 애랑 내 친구인 a가 같은 학과에 진학해서 친해진 걸 알았어 학교 오며 가며 계속 마주쳐서 b라는 애가 너무 싫다는 못난 마음도 들고 a라는 친구한테 b친구하고 있던 일을 이야기를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 익들이라면 어떻게 할래..? 난 내 입장에서 말하다보니 객관성도 흐려질거 같구 또 말이 퍼지거나 그 이야기가 걔한테 들어가면 또 피곤해 질까 싶기도 하면서 그냥 걔가 보일 때마다 힘들었던 내 일년이 생각나면서 좀 힘들더라고..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익들한테라도 기대고 싶어서 글 써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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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보니까 비관적이고 냉소적이면 성공 못한다는 말이 떠오른 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