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랑 둘이 뭔 얘기 하길래 그게 뭐야? 이러면 그런게 있어 하면서 웃기만하고 말 안 해주고. 넌 몰라도 돼 이러는 경우 개 많음. 이게 짜증나는 게 나한테만 말 안 해줌ㅋㅋ.. 그냥 우리 가족 중에 나만 모르게 해 개빡치게. 슬슬 진짜 쌓이고 쌓여서 언니랑 대화도 하기 싫어; 뭐 먹을 때도 나 밖에 있을 때 다른 가족들 다 주고 남아있는 거 있으면서 나한테는 비밀로 하고... 내가 그거 알고 왜 난 안 주냐그러면 자기가 왜 줘야하냐고 또 실실 웃음. 개짜증나.. 내가 달라고 조르고 애걸복걸해도 안 주다가, 내가 좀 짜증나하는 티 내면 그제서야 특별히 주는 거라고 조금 나눠줌. 사람이 진짜 열받게함; 내가 삐져서 언니랑 다시는 말 안 한다 그러면 또 옆에서 먹을 거나 내가 좋아하는 걸로 이거 먹을래? 이럼서, '네가 이래도 말 안 해?ㅋ' 이런 느낌으로 옆에서 열받게 함. 거기에 안 넘어가주면 그래라ㅋ 하면서 또 옆에서 오질라게 유혹해댐; 개짜증나 나를 자기 손에서 쥐락펴락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음. 지는 나한테 뭔 말 했는지 말 안 해주면서 내가 엄마랑 뭔 얘기하고 있으면 방에 있다가도 끼고 싶어서 나와서 뭔데? 아진짜? 이러고 있음. 나만 차별해 개서운하게 만들어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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